지금까지는 형부 좋은 사람 같은데 대체 왜저래?? 그럴거면 이혼을 하던가 하면서 짜증냈는데 형부의 진실... 너무 상상초월로 소름끼치고 기분나빠서 언니편 됨ㅠㅠㅠㅠ
그래도 불륜이 떳떳한건 아니니까 이혼했으면 좋겠지만... 근데 진짜 소름돋는다...
심지어 나름 흔한 유형이라서 더 소름끼쳐 자기 인생 계획만 완벽하고 그거에 맞춰서 남 통제하려드는 사람...
남자애에 집착하는 것도 이상하고...
와 진짜 형부가 이런 이상한 사람일줄은 몰랐어 기껏해야 맞바람이거나 게이 이정도만 생각했는데 충격이야
그래도 불륜이 떳떳한건 아니니까 이혼했으면 좋겠지만... 근데 진짜 소름돋는다...
심지어 나름 흔한 유형이라서 더 소름끼쳐 자기 인생 계획만 완벽하고 그거에 맞춰서 남 통제하려드는 사람...
남자애에 집착하는 것도 이상하고...
와 진짜 형부가 이런 이상한 사람일줄은 몰랐어 기껏해야 맞바람이거나 게이 이정도만 생각했는데 충격이야
ㄹㅇ...형부 너무 크리피해;;;.. 지금까진 언니 욕하다가 태세 전환함...
언니도 조건 맞춰서 결혼하긴 했지만 설마 사람 밑바닥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던거지... 이런 애들은 결혼하고 나서 본모습 보여주니까..
댓글에서 노처녀 눈치받는거 싫어서 결혼한 언니가 이혼녀 딱지를 감당하겠냐는거 보고 넘 안됐다고 생각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