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에서 언제 어떻게 나왔던 장면이었는지 궁금했던 장면들이 있어서 1화부터 빠르게 정주행했어!
내가 언제나왔나 궁금했던 장면은
1. 단이 회상 빡친 주쪽이 컴필레이션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장면 (씨발 거치적거리니까 꺼져 필요없어) > 37화, 미국 경기 앞두고 체급 내리면서 수분빼다가 단이가 안쓰러워하니까 동정받는거 기분 더럽다고 꺼지라고 하는 장면
2. 팀블랙 옷 받고 기뻐하는 단이 > 36화, 단체복 주문했는데 단이꺼가 없어서 다른 체육관 단원들이 자기꺼 가지라고 난리치니까 주쪽이가 자기 옷 던지면서 갖고 꺼지라함 (단이 반응이랑 대사가 의외로 구석에 작게 처리됐는데 마지막화에서 주쪽이가 정확하게 대사 기억하는거 보고 이새끼 다 신경써서 보고 있었구나 싶었음...)
그리고 의외로 읽으면서 놀랐던건 엄~청 초반부터 주재경이 단이 얼굴이나 표정보고 흠칫하는 묘사가 많음... 난 그 약먹고 단이가 치댔을때부터 주재경이 좀 감긴 거 티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극초반부터 그는 단이 얼굴 엄청 좋아했던 것으로...본인은 자각하지 못했더라도 이미 초반부터 감겨있었던 것이야...! (그리고 단이가 이뻐보이거나 예쁜짓 할때마다 꼭 미친...이나 미쳤나? 이런 대사 나옴 주재경식 극찬인 것으로...)
그리고 술마신 김단 달동네 집에 데려다주는 편에서도 주재경이 가난의 냄새에 질색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주재경 과거가 어둡고 가난했을 것으로 복선깔린 상황에서 보니까 색달랐음...2부에선 과거도 풀리겠지!! 2부 주쪽이가 어떻게 구를지 넘 기대됨...ㅠㅠ
아 작화도 신경써서 봤는데 1화부터 막화까지 발전하면 발전했지 전혀 안 흔들리더라고 작가님 넘 대단... 2부 기다릴게요 작가님...♡
내가 언제나왔나 궁금했던 장면은
1. 단이 회상 빡친 주쪽이 컴필레이션에서 제일 처음 나오는 장면 (씨발 거치적거리니까 꺼져 필요없어) > 37화, 미국 경기 앞두고 체급 내리면서 수분빼다가 단이가 안쓰러워하니까 동정받는거 기분 더럽다고 꺼지라고 하는 장면
2. 팀블랙 옷 받고 기뻐하는 단이 > 36화, 단체복 주문했는데 단이꺼가 없어서 다른 체육관 단원들이 자기꺼 가지라고 난리치니까 주쪽이가 자기 옷 던지면서 갖고 꺼지라함 (단이 반응이랑 대사가 의외로 구석에 작게 처리됐는데 마지막화에서 주쪽이가 정확하게 대사 기억하는거 보고 이새끼 다 신경써서 보고 있었구나 싶었음...)
그리고 의외로 읽으면서 놀랐던건 엄~청 초반부터 주재경이 단이 얼굴이나 표정보고 흠칫하는 묘사가 많음... 난 그 약먹고 단이가 치댔을때부터 주재경이 좀 감긴 거 티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극초반부터 그는 단이 얼굴 엄청 좋아했던 것으로...본인은 자각하지 못했더라도 이미 초반부터 감겨있었던 것이야...! (그리고 단이가 이뻐보이거나 예쁜짓 할때마다 꼭 미친...이나 미쳤나? 이런 대사 나옴 주재경식 극찬인 것으로...)
그리고 술마신 김단 달동네 집에 데려다주는 편에서도 주재경이 가난의 냄새에 질색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주재경 과거가 어둡고 가난했을 것으로 복선깔린 상황에서 보니까 색달랐음...2부에선 과거도 풀리겠지!! 2부 주쪽이가 어떻게 구를지 넘 기대됨...ㅠㅠ
아 작화도 신경써서 봤는데 1화부터 막화까지 발전하면 발전했지 전혀 안 흔들리더라고 작가님 넘 대단... 2부 기다릴게요 작가님...♡
주재경 얼빠 22222222
극초반부터 단이 얼굴 보고 개꼴려했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