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에 닥빙.. 이런거 말고
그냥 엑스트라나 인물 친구정도의 조연정도가 작가를 투영한 캐릭터일때...
고아라작가의 어서와를 다시 정주행하는데
주인공 솔아의 친구 알아 있잖아.
알아는 큰 비중은 아닌데 그렇다고 적은비중도 아니지만 굳이 저 캐릭터가 왜 있지? 싶은정도였거든.
그런데 내가 예전엔 후기를 그다지 읽지않았어서 몰랐는데 그 알아 캐릭터가 고아라작가 본인을 많이 투영한 캐릭터라고 하더라고? 성격도 비슷하고.
어서와 작품 좋아해서 단행본도 샀지만 뭔가 그부분이 난 조금 별로라고 생각이들었달까...
작품은 작품자체로 그 안에 인물들도 그 고유한 작품속의 인물로만 보고싶은데 작가본인을 많이 참고한(심지어 이름도 작가와 비슷하게..) 인물이 있다는게 좀 싫었어 ㅠㅠ 알아를 볼때마다 이게 작가구나 싶은느낌ㅋㅋㅋㅋ,,
아예 모르게했으면 또 몰라도...
토리들의 생각은 어때?
그냥 엑스트라나 인물 친구정도의 조연정도가 작가를 투영한 캐릭터일때...
고아라작가의 어서와를 다시 정주행하는데
주인공 솔아의 친구 알아 있잖아.
알아는 큰 비중은 아닌데 그렇다고 적은비중도 아니지만 굳이 저 캐릭터가 왜 있지? 싶은정도였거든.
그런데 내가 예전엔 후기를 그다지 읽지않았어서 몰랐는데 그 알아 캐릭터가 고아라작가 본인을 많이 투영한 캐릭터라고 하더라고? 성격도 비슷하고.
어서와 작품 좋아해서 단행본도 샀지만 뭔가 그부분이 난 조금 별로라고 생각이들었달까...
작품은 작품자체로 그 안에 인물들도 그 고유한 작품속의 인물로만 보고싶은데 작가본인을 많이 참고한(심지어 이름도 작가와 비슷하게..) 인물이 있다는게 좀 싫었어 ㅠㅠ 알아를 볼때마다 이게 작가구나 싶은느낌ㅋㅋㅋㅋ,,
아예 모르게했으면 또 몰라도...
토리들의 생각은 어때?
난 작가 투영한 캐릭터는 이입물같아서 왠지 별로야....톨말처럼 진짜 굳이? 왜? 이런 느낌이 강해 없어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