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일상물이라 사람 간의 관계를 다루는거 볼 때마다 공감이 되고 나도 저랬지 싶어서 흐뭇하면서
동물이 사람이 된다거나 주민등록 문제라거나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적당히 얼렁뚱땅 이너피스~ 느낌으로 넘어가서 나도 깊게 생각 안하게 되고 다들 마냥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 것 같아서 보기 좋아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유료분에 마루랑 언니랑 영혼이 바꼈다는 장면 나왔는데 어떻게 된건지는 다음주 분량을 봐야 알겠지만 영혼체인지 설정 나와도 그럴 수도 있지...?싶은게 마루는 강쥐의 매력인듯
진짜 오래 보고 싶은 작품이야...꼭꼭 롱런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