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없지만 근친 주의
나 스카데이x시벨 히로x시벨 등등...너무 좋아했다..입지 불안정한 왕자님이 자기 운명을 쥐고 있는 왕에게 감히 반항도 못하고 능욕당하는 거랑 시벨이랑 찐사였던 히로가 치를 떨면서 그 모든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삼각관계 구도 넘나 맛있었는데ㅋㅋ 한창 네이버 연재하던 무렵에 지금은 없어진 모 익명사이트에서 나랑 잠시 시벨른?하면서 놀아줬던 덕친 있었는데 그때가 넘 그립다 짧은 기간이었지만ㅋㅋ 끊임없이 대댓에 대대댓을 달고 서로 망상에 망상을 주고받으며 덕심을 키워갔던 소중한 추억ㅋㅋ그게 어언 10년전이네 익명의 덕친아 어디 사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일 적게 하고 돈 많이 벌고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