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정주행하며 느꼈어
다른 주역 남캐들 똥차라고 욕해도 레오의 똥차력은 못이긴다는 걸.
2세대 대표커플 남캐 비욘 스카데이 레오 이렇게 3명이잖아. 넓게보면 야파까지(근데 등장이 넘 늦은데다 조연이라 뺐음)
비욘: 나라 말아먹어서 그렇지 비이에 대한 사랑은 진심임. 비이>>>>라미라라서 문제지.
스카데이: 라라한테 똥차지만 통치는 잘함
레오: 나라도 망치고 에스힐드한테도 똥차임^^
솔직히 비욘은 비이한테 일편단심+지고지순이었잖아. 내 옆자리엔 너밖에 안돼를 왕이 시전하니까 결과가 시궁창 나버린거지...
그리고 스카데이는 인성은 혐성인데 통치는 잘함. 나오는 왕중에서는 제일 낫고(물론 라라 사후는...)
근데 레오^^레오는..
아무것도 못챙김. 나는 얘 포지션을 왜 라미라의 충신이라고 붙였는지 모르겠어. 기본적으로 말만 내 조국 라미라 지켜야하는 라미라지 조국을 위해 하는 일이 별로 없음.
차라리 내 주군 비욘 나라가 망해도 비욘은 지켜야 해<<이랬으면 더 이해가 갔을 거 같음.
차기 공작 계승자인데 정에 휘둘려서 아무 결단을 못내리는 것 부터가 심각함. 바이다 장군이 비이 내쳐야한다 니가 죽여서라도 결혼 못하게 막아야 한다 했을때 레오 반응 딱 이거였음: 전하가 원하시는데 어떻게 그럼? 그리고 비이 내 친구임. 나는 걔 못죽여요.
그러고 자기가문 혼례복까지 가져다주지 ㅋㅋㅋ 문제는 이 결정으로 나라가 망해버렸습니다...
아니 그렇게 비이가 소중하면 머리 굴려서 방패막이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막말로 비이 신분세탁이 뭐 그리 어렵겠음? 바이다 방계 가문 딸로 위장해서 들여도 되는 걸) 아무것도 안하고 전하가 원하니까 비이 지켜드림 비이 내 친구니까 지켜드림.
아니 물리적 공격만 막으면 다냐고요...
이후로도 비욘이 실책 저지를때마다 말리는 제스쳐도 1도 없음. 에스힐드 차비로 보내기로 했을 때도.. 바르데르 난리나는 거 알면서도 안말림. 뭐여ㅋㅋㅋㅋㅋ 얼탱
심지어 그때 에스힐드랑 서로 감정 있을때...
얘는 그냥 비욘의 충견임 정치적 능력 보여준거 1도 없고 그런다고 사랑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없지.
에스힐드에게 한 무수히 많은 똥차짓...^^
에스힐드 목도 졸랐잖아 레오가.
둘의 관계도 항상 에스힐드가 희생하며 다가가는 관계임. 에스힐드는 레오와 함께하기 위해 아버지를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성도 버리고 편안한 삶도 버리는데
레오는 버린거... 없음^^
나레이션만 구구절절 사랑해 웅앵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왜 나는 바이다 너는 바르데르인가 웅앵웅앵웅앵
그래서 레오가 바이다로 포기한게 뭐가있죠...
에스힐드는 왜 이런 똥차를 ㅜㅜ 사랑하게 된 것인가..
만화 속 등장하는 다른 커플들은 그래도 감정적으로는 어느정도 동등한 게 보이는데.... 레오 에스힐드는 에스힐드가 너무 을의 위치에 있음 ㅠ
근데 그걸 에스힐드가 어쩔 수 없지 나는 바르데르의 딸이고 너는 라미라의 충신이니까.. 하면서 받아들임 ㅠㅜㅜㅜㅜ
솔직히 레오가 왕이고 비욘이 바이다 비이가 에스힐드 포지션이면 ㅋㅋㅋㅋ
비욘은 레오 뜯어말리다가 정안되겠음 차비 얘기 나왔을 때 비이 들고 튀었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욘은 자기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장애물 뿌셔뿌셔 해버리는 타입임 나라도 뿌셔뿌셔 했는데 뭐...
레오랑 에스힐드는 걸림돌 없는 상황에서 만났어도 레오가 에스힐드 오지게 고생시켰을 거 같음
비이비욘은 걸림돌 없는 상황에서 만났으면 갈등 1도 없이 해피로 끝났을거고..
그래서 레오가 2세대 최고 똥차같음 ㅋㅋ..ㅋㅋㅋㅋ....
다른 주역 남캐들 똥차라고 욕해도 레오의 똥차력은 못이긴다는 걸.
2세대 대표커플 남캐 비욘 스카데이 레오 이렇게 3명이잖아. 넓게보면 야파까지(근데 등장이 넘 늦은데다 조연이라 뺐음)
비욘: 나라 말아먹어서 그렇지 비이에 대한 사랑은 진심임. 비이>>>>라미라라서 문제지.
스카데이: 라라한테 똥차지만 통치는 잘함
레오: 나라도 망치고 에스힐드한테도 똥차임^^
솔직히 비욘은 비이한테 일편단심+지고지순이었잖아. 내 옆자리엔 너밖에 안돼를 왕이 시전하니까 결과가 시궁창 나버린거지...
그리고 스카데이는 인성은 혐성인데 통치는 잘함. 나오는 왕중에서는 제일 낫고(물론 라라 사후는...)
근데 레오^^레오는..
아무것도 못챙김. 나는 얘 포지션을 왜 라미라의 충신이라고 붙였는지 모르겠어. 기본적으로 말만 내 조국 라미라 지켜야하는 라미라지 조국을 위해 하는 일이 별로 없음.
차라리 내 주군 비욘 나라가 망해도 비욘은 지켜야 해<<이랬으면 더 이해가 갔을 거 같음.
차기 공작 계승자인데 정에 휘둘려서 아무 결단을 못내리는 것 부터가 심각함. 바이다 장군이 비이 내쳐야한다 니가 죽여서라도 결혼 못하게 막아야 한다 했을때 레오 반응 딱 이거였음: 전하가 원하시는데 어떻게 그럼? 그리고 비이 내 친구임. 나는 걔 못죽여요.
그러고 자기가문 혼례복까지 가져다주지 ㅋㅋㅋ 문제는 이 결정으로 나라가 망해버렸습니다...
아니 그렇게 비이가 소중하면 머리 굴려서 방패막이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막말로 비이 신분세탁이 뭐 그리 어렵겠음? 바이다 방계 가문 딸로 위장해서 들여도 되는 걸) 아무것도 안하고 전하가 원하니까 비이 지켜드림 비이 내 친구니까 지켜드림.
아니 물리적 공격만 막으면 다냐고요...
이후로도 비욘이 실책 저지를때마다 말리는 제스쳐도 1도 없음. 에스힐드 차비로 보내기로 했을 때도.. 바르데르 난리나는 거 알면서도 안말림. 뭐여ㅋㅋㅋㅋㅋ 얼탱
심지어 그때 에스힐드랑 서로 감정 있을때...
얘는 그냥 비욘의 충견임 정치적 능력 보여준거 1도 없고 그런다고 사랑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없지.
에스힐드에게 한 무수히 많은 똥차짓...^^
에스힐드 목도 졸랐잖아 레오가.
둘의 관계도 항상 에스힐드가 희생하며 다가가는 관계임. 에스힐드는 레오와 함께하기 위해 아버지를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성도 버리고 편안한 삶도 버리는데
레오는 버린거... 없음^^
나레이션만 구구절절 사랑해 웅앵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왜 나는 바이다 너는 바르데르인가 웅앵웅앵웅앵
그래서 레오가 바이다로 포기한게 뭐가있죠...
에스힐드는 왜 이런 똥차를 ㅜㅜ 사랑하게 된 것인가..
만화 속 등장하는 다른 커플들은 그래도 감정적으로는 어느정도 동등한 게 보이는데.... 레오 에스힐드는 에스힐드가 너무 을의 위치에 있음 ㅠ
근데 그걸 에스힐드가 어쩔 수 없지 나는 바르데르의 딸이고 너는 라미라의 충신이니까.. 하면서 받아들임 ㅠㅜㅜㅜㅜ
솔직히 레오가 왕이고 비욘이 바이다 비이가 에스힐드 포지션이면 ㅋㅋㅋㅋ
비욘은 레오 뜯어말리다가 정안되겠음 차비 얘기 나왔을 때 비이 들고 튀었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욘은 자기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장애물 뿌셔뿌셔 해버리는 타입임 나라도 뿌셔뿌셔 했는데 뭐...
레오랑 에스힐드는 걸림돌 없는 상황에서 만났어도 레오가 에스힐드 오지게 고생시켰을 거 같음
비이비욘은 걸림돌 없는 상황에서 만났으면 갈등 1도 없이 해피로 끝났을거고..
그래서 레오가 2세대 최고 똥차같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