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로판이 원작인가 싶었음
로판 표지들 특유의 사람들을 사로잡는 반짝이는 채색 기법같길래ㅋㅋㅋㅋㅋ 암튼 사람들이 열광할 법한 만화이긴 한듯
구름이 피워낸 꽃이나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나 무게는 잡는데 막상 파보면 아무것도 없는 공갈빵 느낌이고(마침 둘 다 네웹이네) 그림체도 예쁘고... 이 둘의 공통점은 그럴만한 서사가 없는데도 독자들이 나서서 해석하고 자기들끼리 채운다는거(..)
유리가면 두 사람의 왕녀(작중에서 주인공이 하는 연극)도 생각나고ㅋㅋㅋㅋ 내 기준 두 사람의 왕녀가 더 나았음 이건 캐릭터의 증오나 복수심이 정말 절절하게 드러나서ㅇㅇ 유년기를 그러고 살았으니 거의 통으로 인생이 빼앗겼다봐도 무방하지
10화까지 굽다가 일단은 말았는데 암튼 요즘 독자들이 원하는건 다 때려박은거 같아 예쁘고 반짝거리고 왕궁물인데 이해하기 쉽고 여성서사고 투탑물이고...
이 중에 하나쯤은 네가 좋아하는게 있겠지~ 같은 느낌이야 딱히 깊이는 없고...
로판 표지들 특유의 사람들을 사로잡는 반짝이는 채색 기법같길래ㅋㅋㅋㅋㅋ 암튼 사람들이 열광할 법한 만화이긴 한듯
구름이 피워낸 꽃이나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나 무게는 잡는데 막상 파보면 아무것도 없는 공갈빵 느낌이고(마침 둘 다 네웹이네) 그림체도 예쁘고... 이 둘의 공통점은 그럴만한 서사가 없는데도 독자들이 나서서 해석하고 자기들끼리 채운다는거(..)
유리가면 두 사람의 왕녀(작중에서 주인공이 하는 연극)도 생각나고ㅋㅋㅋㅋ 내 기준 두 사람의 왕녀가 더 나았음 이건 캐릭터의 증오나 복수심이 정말 절절하게 드러나서ㅇㅇ 유년기를 그러고 살았으니 거의 통으로 인생이 빼앗겼다봐도 무방하지
10화까지 굽다가 일단은 말았는데 암튼 요즘 독자들이 원하는건 다 때려박은거 같아 예쁘고 반짝거리고 왕궁물인데 이해하기 쉽고 여성서사고 투탑물이고...
이 중에 하나쯤은 네가 좋아하는게 있겠지~ 같은 느낌이야 딱히 깊이는 없고...
이건 그림도 예쁜지 모르겠던데 인삐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