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 의 아들과
사생아 딸이 집이라는 존재가 싫어서 뛰쳐나와
둘이 집을 일구어가는 장면이 너무 좋았음
카즈하라는 친구가 생겨서 둘이 엇갈리기는 했지만
여주는 오히려 더 꿋꿋하게 살아가은 법을 알게된것 같아서 좋았음
남주는.... ㅋㅋㅋ왜이럴게 동정심으로 자기 사랑을 파탄내는지 좀더 대처하는 법이 알 필요가있는듯하닼ㅋㅋ
그래도 둘이 같은 집에서 생활하는 거 보면 찰떡궁합이긴함 ㅋㅋㅋ
여주가 되게 배배 꼬인줄알았는데 나름대로 마음이 건강하고 러블리해서 너무좋았엌ㅋㅋㅋㅋㅋㅋ
내 마음 속 최고의 1위 만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일상생활하다가 문득문득 그 아릿했던 장면들이 떠올라서 다시 들추어보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