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했던 만화라 (후반부+결말 빼고 ^_ㅠ)
외전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가뭄에 콩 나듯 한 편씩 보고 있긴 한데
이제 진짜 포기할까....? 싶음
이렇다 할 이야기도 없고
갈등의 근원도 모르겠고
유다는 자꾸 왜 저러나 싶고
재희는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이거 세같살이라고 할 수 있긴 한거야?ㅋㅋㅋㅋㅋ
이렇게 엉망진창 될거면 그냥 차라리 뽕빨로 가버리든가!!!!
그런것도 아니고...ㅋㅋ
이야기가 어떻게 되가는지도 모르겠다
외전보는데 답답해서 미쳐버리겠음....후
솔직히 난 재희맘이였어서 세같살엔딩도 ㅈㄴ싫긴했지만 정혁이 상태 회복된거 보려고 외전샀는데 이게 뭐냐싶어ㅠㅠㅠㅠ작가님이 뭘얘기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캐릭터붕괴에 재희랑 유다 티키타카 하나도 재미없고 불쾌하다ㅠ_ㅠ 이공일수면 수가 주가 되야되는거 아냐? 하나같이 맘에 안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