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책과 주유가 이교에게 청혼하는거, 추여사와 조조 얘기 다 너무 좋았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담백한 문장으로 보고 넘어갈땐 모르지만 곱씹어보면 상황상 그들이 기꺼워했을까? 하는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