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한 블로그가 있길래 가져와봄 출처는 여기!
https://★blog.naver.com/superberry27/50135804750
1. 쉐릴의 곡인 What'bout my star?에 대한 공식 앨범에 수록된 곡설명.real
03.What'bout my star?(Sheryl On Stage)
エ）2057年7月発売の4枚目のシングル曲。前曲と同じライブ版。もちろんすばらしい出来ではありマスが、 後述のランカさんのを聞いてしまうとねぇ…。
엘모) 2057년 7월 발매된 4장째의 싱글곡. 전곡과 같은 라이브판. 물론 훌륭한 완성도입니다만 뒤의 란카씨의 버젼을 듣는다면...
엘모 탈을 뒤집어쓰고 공식 앨범에 저걸 곡 설명이라고 휘갈긴 스탭놈은 창피하지도 않았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특유의 일본인들 사람 빡치게하는 말 흐리기. 란카 곡 설명에는 일관되게 침이 마르도록 찬양 뿐이다.
이 사람 메인이나 엔도언니 얼굴 마주칠일 없었을까? 특히 메인한테 안부끄러웠을까? 메인이 이거 곡 설명 보고 당시 블로그에 씁쓸한 투로 글을 썼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거까지 찾아보진 않았다. 어휴...
2. 컵라면 상품 설명 소동
쉐릴ver 란카ver 컵라면을 내면서 상품 설명에..ㅋ
수정 전- 쉐릴 노므 프로듀스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맛이 란카의 것과 같기 때문에 거짓(이츠와리)일 가능성도..
이거 쓴 스탭인간사람 역시 제정신이 아닌듯 하다. 당연히 팬들이 난리가 났고 컴플레인 들어가고 결국은 수정--;;;
그리고 특유의 일본놈들 사람 빡치게하는 말흐리기2222 혹시 위와 같은 놈일지도'_'..
3. 모 잡지 허공가희(!) 특집 부록이었던 좌담회 멍멍이 소리만 모아서
좌담회 구성원은 스탭 아니면 거의 마크로스 프론티어 관련 업무를 한번이라도 했던 사람들ㅋ
굳이 이름 표기까지 머리 아프게 찾아보기 싫어서 그냥 알파벳 표기
A
- 자신은 란카파이기에 란카가 노래도 사랑에서도 이겼으면. 반대로 쉐릴은 어린아이에게 노래를 가르친다거나 하는 다른 작은 행복도 있다고 생각한다.
-알토가 쉐릴을 선택한다면 쉐릴은 죽고 남은 란카가 알토에게 다가가는 형태라면 그것도 괜찮다.
(쉐릴 가수 강제은퇴시켜서 애들 노래선생 시키고 알토가 쉐릴을 선택한다면 쉐릴은 죽어야한다는 패기ㅗ)
B
-캐릭터로서는 쉐릴을 좋아한다. 하지만 도중부터 란카가 히로인이구나 하는 인식을 했다. 란카는 너무 완전체. 귀엽고 노래도 할 수 있고 누구에게라도 사랑받는다. 쉐릴은 (란카에 비하면)인간미가 있달까.
-쉐릴은 히메가와 아유미, 초천재라고들 하지만 사실은 노력가. 란카는 진정한 천재 기타지마 마야
-정말은 란카가 죽어야만하는 일에 대해 쉐릴이 그 업(란카의 업)을 지고 죽어 남은 두명이 그 운명을 가슴에 안고 살아간다는 패턴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수많은 쉐릴팬 유형 중에 소수지만 제일 싫어하는 타입. 입쉐릴덕ㅇㅇ
쉐릴이 인간미가 있지 근데 니가 말하는 그런 뉘앙스는 아니에요ㅗ)
C
-쉐릴은 만들어진 우상이기 때문에 천재인 란카에게는 이길 수 없다. 마크로스의 법칙으로 말하자면 재능있는 란카가 스타적인 의미에서 이기는데, 연애에서도 이기게 한다라는 것을 카와모리 감독이라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지 않을까.
(총체적 개소리. 그냥 할말이 없다ㅋ 뻐큐머겅ㅗ)
D
-란카파, 쉐릴이 죽는 결말이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굳이 감염증을 고치지 않아도.
-쉐릴에게 다른 상대? 싱글인 남자가 전혀 없다. 있다면 오카마정도 뿐(웃음)
(A도 D도 쉐릴 죽이고 싶어서 안달이... 후편 후일담 보고 천국 가세요:)
그리고 시발 보비 까지마 보비 시발ㅗ 거기에 주요캐릭중 싱글남인 브레라는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패기.)
이 사람들 이대로 다시 모아서 좌담회 한번 더 해보라고 하고 싶다.
권선징악 만세 조상님 만세. 착하게 삽시다...'_' 이 ABCD 나불이들 보면서 느꼈지만 쉐릴 팬인 제작진중에 다른 캐릭터 깎아내리며
쉐릴을 세우는 사람이 없었던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B같은 졸렬하고 벨도 없는 사람도 비슷한 정도로 별로지만ㅗ
4. 쉐릴 키스 인더 갤럭시
키인갤은 너무 병크가 많아서 까자면 한도끝도 없는데 굳이 이 모든 병크를 압축한 한 장면을 꼽자면 이것.
-쉐릴 '이럴수가...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이가 있다니!'
감수 카와모리의 패기. 일명 유리가면 놀이^p^ 아 네... 쉐릴 키스 인더 갤럭시에서..
그냥 좋은 노래를 하는 아이구나 하면 되는거지 성녀 버프는 물론이고 대체 쉐릴한테 무슨 대사를 시키는건지'_'...
5. 작별의 날개 공개를 앞두고 마크로스 프론티어 라디오 병크
원래 진행자 나카무라 유이치(알토 역), 카미야 히로시(미쉘 역), 나카지마 메구미(란카 역)
병크가 터진 날의 게스트 엔도 아야(쉐릴 역)^^;;..
나카지마: 닉네임 '란카쨩정말천사'씨가 보내주셨습니다.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사요나라노츠바사의 공개도 가까워졌네요. 몹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카와모리 감독이 어떻게든 결착을 낸다고 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떤 결착이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알토와 란카가 이어지고 쉐릴과 오즈마가 이어지면 그것은 그것대로 재밌는 일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결착이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캄: 캐시는 어떻게 되는거야w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게스트 엔도 아야 게스트 엔도 아야
병든 빠돌인지 빠순인지가 보낸 사연을 하필 엔도 아야씨 게스트때 나카지마가 읽게하는 패기가 대단하다. 엔도 아야씨는 쉐릴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자기도 알토가 좋다는 그런 분인데'_'..
보낸 놈도 병신이지만 사연 채택한 스탭도 그만큼 병신이다. 딱 일본 특유의 웃는 얼굴로 배때지를 찔러버리는 음험한 이지메 스타일이 보여 대단히 기분이 나빠진다. 플래그 꽂은 캐시도 있는 오즈마를 알토란카를 위한 쉐릴 처리용으로 갖다 붙이는 것도 대단한 패기. 쉐릴은 싫어한다고 쳐도 오즈마는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어릴때부터 애지중지하면서 키운 오빠인데 눈에 뵈는것도 없고...
게다가 과장 안하고 당시 일본 쉐릴팬들 90프로 이상은 알토쉐릴 파였는데(둘 캐미가 좋고 둘다 좋아서든 그냥 쉐릴이 행복해지길 바라서 그랬든 어쨌든 정말 90프로 이상)어그로가 장사다'_'..! 당시 청취자들의 반응은 물론 일관되게 알란빠 키모이(기분나빠)www
6. PS홈 라이브
PS홈에서 무료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두 가희의 라이브를 공연한다고 예고. 홈페이지에는 쉐릴 마크도 여기저기 있고 해서 뭔가 기대하며 기다린 쉐릴팬들->병시나 쉐릴은 한곡 반이야 노던에 특별히 사수좌 반곡 더 붙였어 공연의 핵심인 란카쨩은 세곡에 앵콜까지. 란카쨩을 미뗏☆
7. 미스트 사건
쉐릴에게 들어온 미스트 광고가 반응이 좋자 2차에 란카를 끼워넣었다. 덕분에 특정 색상 상품이 란카 컬러로 변경되는 병크가 생겨 특정 색상을 구입했던 쉐릴 팬들은 날벼락. 쉐릴 화보집들에서나 '쉐릴 키스 인더 갤럭시'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란카의 비중에 이은 크리티컬 끼워넣기.
8. 쉐릴 노래와 의상의 일방적인 차용
(1) 노래
란카의 쉐릴 커버: 인피니티(듀엣 버젼 만듬), What'bout my star(듀엣 버젼 만듬), 다이아몬드 크레바스(듀엣 버젼 만듬- 카와모리의 '다이크레 50:50은 극중에서의 주도권이 쉐릴에서 란카에게로 넘어가는것을 의미합니다' 발언이 나옴, 란카 솔로버젼 만듬), 유니버셜 바니와 오벨리스크(메들리에서 몇소절이나), 사수좌(실제 콘서트에서 성우가)
파보면 더 있겠지만 알고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짜증나서 더 알아보진 않는다ㅋ
쉐릴의 란카 커버: 성간이브 코러스(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듀엣표기는 진짜 개뿔이다), 극중에서 따라부르듯 성간비행 한소절, 니지이로 쿠마쿠마 한..한마디'ㅇ'..(메들리)
(＊쉐릴의 아이모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겠지만 아이모는 본디 란카의 곡이란 설정이 아니다. 원래 있었던 노래이고 란카가 알고 있었을 뿐.)
(2) 의상
이치방쿠지 큥캐러 시크릿 흑토 의상<->발키리 의상 교환 설정
그리고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인 의상 교환이 되었다(...) 이후는 일방적인 어레인지
쉐릴의 백토 의상 어레인지->피규어까지 발매
란카가 입은것은 쉐릴의 TV판 파이널 의상. 어레인지도 아니고 그냥 쉐릴 의상
너스쉐릴 전대의 천사쉐릴에서 어레인지한 너스ver 란카 일러스트&피규어 등장 예정ㅋ
흰토끼 때의 반응은 총평 '의상 도둑'. 이번 너스도 마찬가지이다. 쉐릴의 좋은 의상이 있으면 란카에게 갖다 입하고 보자는 심보가 보인다는 의견이 많고 나도 거기에 동감이다. 흰토끼는 물론이고 쉐릴너스도 일본 코스랭킹에서 자주 보였던 인기의상.
란카 의상도 쉐릴이 입었으면 하는 마음은 1그람도 없다. 다만 눈에 보이는 몰빵이 졸렬해보일뿐.
정말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혹시라도 너스에 이어서 란카 의상으로 쉐릴란카 두채가 나온다고 해도 전혀 기쁘지 않다.
전 시리즈 캐릭터면 몰라도 같은 시리즈 캐릭터 의상이나 노래를 대체 왜? 자존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하나도 안좋아'_'
9. 홍보는 쉐릴이 명목은 란카가?
반다이 채널의 30주년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대표 배너들에는 알토도 제치고 란카가 혼자 등장했다. 공식적으로 더블가희인데 쉐릴을 공기화. 그런데 정작 반다이 채널에서 제공하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서비스의 홍보 인터뷰는 쉐릴 역의 엔도 아야씨가.
역시 30주년을 기념해 이것저것 잡지가 나오는데 뉴타입 에이스 마크로스 30주년 특집 CM 나레이션은 쉐릴이,
정작 다음호에 홍보 소책자 앞면은 란카가 장식했다. 30주년 기념 마크로스 크로니클의 cm에서도 쉐릴만이 등장.
(19초에서 쉐릴 등장, 이런 서비스 잘 하지 않으니까~)
※그외
위에는 다 적지 못했지만 그 외에도 헤아릴 수 없는 크고 자잘한 병크가 있다.
소설에서 쉐릴을 깎아내리며 설정 몰빵을 하며 란카를 띄워주거나, 공식 트위터중 하나에서 알토, 쉐릴, 란카가 한컷에 들어갈 수 있게 자를 수 있는 구도임에도 쉐릴 머리는 댕강한 플사를 쓴다거나 외부 사이트 줄거리 소개나 담당자 트위터에서 란카의 모든 실책을 부인하고 알토와 쉐릴에게 떠넘기기, 투표에서 이긴 캐릭터 위주로 사이트를 꾸며준다거나 월페이퍼를 만들어준다고 해놓고 쉐릴이 몇번이고 더 많은 득표를 하자 사이트에는 별 졸렬한 코멘을 다 붙이고 월페이퍼는 없던 일이 되는 등 진짜 별놈의 치졸하고 이상한 일들이 다 있다--;;;
그외에도
린민메이는 작품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전설의 가희인데(사실상 이캐릭터로 마크로스 시리즈가 시작된거나 마찬가지)
이 캐릭터의 오마쥬를 계속해서 쉐릴 상대 캐한테 몰아줌으로서 정통성을 부여함
이건 게임이지만 게임에서 초반 해금되는 마크로스곡들이 한곡제외 전부 란카노래
그리고 쉐릴팬들 한탄할 거리 엄청엄청엄청 많은데 너무 길어서 못적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딤톨에도 옛날에 관련 글 있던걸로 기억함
진짜 카와모리랑 제작진들이 그렇게 차별만 안했어도 쉐릴팬들이 한맺힐 일도 없었을텐데...
오히려 작품에서 편애받던 다른쪽 캐릭터는 제작진이 노이해로 굴려서 오히려 이 캐릭터가 차별받는게 아니냔 유머가 나왔을 정도임.. (실제로 작품 초반에는 상대캐쪽이 인기가 더 많았는데 중후반가면서 노골적인 차별과 편애로 이해할수 없는 스토리까지 생기면서 순위가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