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 절반 넘은 정도 부분에
마침내, 마지막의 마지막.
그대에게 서신을 띄운다
이것은 마지막 편지다.
변방은 안온하고,백성은 즐거우며,
아이들은 능력에 맞게 자라고 있다고.
그렇게 천년을
다시 태평성세일 거라고
... 천 년 동안 아파했으니, 이제 그대를 놓아주겠다고.
이거 누가 누구한테 쓴 편지일까?? 적연이 어머니한테 쓴 편지인가...?
마침내, 마지막의 마지막.
그대에게 서신을 띄운다
이것은 마지막 편지다.
변방은 안온하고,백성은 즐거우며,
아이들은 능력에 맞게 자라고 있다고.
그렇게 천년을
다시 태평성세일 거라고
... 천 년 동안 아파했으니, 이제 그대를 놓아주겠다고.
이거 누가 누구한테 쓴 편지일까?? 적연이 어머니한테 쓴 편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