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의 인주나 구미호 블리치에서 이치고의 또다른 나(시로사키)를 보면 좀 폭력적이고 비사회적이잖아 ㅋㅋ 자신과 맞서싸워 더 강해지는 스토리도 소년만화에서 단골이고.
근데 여기 나오는 에리얼은 엄마같아 ㅋㅋㅋ 잔소리 많은데 다 엘사 도움되라고 하는 효도해라 설거지해라 이런소리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엘사가 넘 답답하니까 말빨로 이길때 너무 통쾌하고 웃겼어 ㅋㅋ 에리얼.. 당신은 마에스트로 .. 이 때 지휘하는 컷이랑 코난 연출은 내 웃음지뢰야
처음엔 몸 뺏으려다 실패하니 공생관계 하는게 넘 웃겨. 안 도와주고 참견 안 할 수도 있는데 엘사를 키우는 느낌?
처음엔 못생겨서 별로였는데 지금은 잔소리쟁이 요정이라 넘넘 귀엽고 정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