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작품인 징벌소녀나 11번가의 기묘한이야기,백합 단편들,쌍둥이 나오는 그 성인웹툰도 그렇고
전부 폭력적이고 약간 폭력적인 가해자를 미화시키고 미모와 능력을 숭배하는?찬양하는 느낌의 만화였어서
내용적인 부분에서 가학적이고 비틀어진 탐미적 일색이 강한 작가라고 생각했거든. 재밌지만 보면서도 솔직히 조금 불편했었어.
근데 이번작인 화장지워주는남자는 완전 다른 다르더라!!
그림이 밝아진건 둘째치고 페미니즘적인 메세지가 강한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다른 사람이 그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신기하게 달라졌더라. 작가님 안에서 큰 변화가 있던거같아.
내용도 좋지만 그림도 진짜 예쁘고 특히 채색이 ㅜㅠ몽글몽글 케이크같이 예쁘고 부드러워서 좋아.
이전에는 원색 위주로 쨍하게 그리셨던거 같은데 이번 작품에는 지금의 색이 딱인듯! 색감 너무 예뻐서 신기해.
갠적으론 작가님의 지금 그림 스타일이 좋아서 계속 이렇게 그리시면 좋겠다! 예슬이 귀여워서 죽는 톨ㅜㅜㅜ
+몰랐었다는 토리들이 많아서 제목도 수정했어! 징벌소녀땐 글작가셨다니 그림은 다른 작가님이 그리셨나봐.
난 사실 그림보다 내용스타일이 확 바뀐게 달라져서 놀란거긴
솔직히 이전작에는 폭력적인거나 외모찬양, 학교폭력과 일진 가해자 미화요소 외에도 여혐요소..가 많았는데 이번작은 정말 내 딸,조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교훈적이고 좋은 내용이라 생각함.
네이버에는 일진미화보다 이런 웹툰이 더 많아져야한다고 봐.
전부 폭력적이고 약간 폭력적인 가해자를 미화시키고 미모와 능력을 숭배하는?찬양하는 느낌의 만화였어서
내용적인 부분에서 가학적이고 비틀어진 탐미적 일색이 강한 작가라고 생각했거든. 재밌지만 보면서도 솔직히 조금 불편했었어.
근데 이번작인 화장지워주는남자는 완전 다른 다르더라!!
그림이 밝아진건 둘째치고 페미니즘적인 메세지가 강한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다른 사람이 그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신기하게 달라졌더라. 작가님 안에서 큰 변화가 있던거같아.
내용도 좋지만 그림도 진짜 예쁘고 특히 채색이 ㅜㅠ몽글몽글 케이크같이 예쁘고 부드러워서 좋아.
이전에는 원색 위주로 쨍하게 그리셨던거 같은데 이번 작품에는 지금의 색이 딱인듯! 색감 너무 예뻐서 신기해.
갠적으론 작가님의 지금 그림 스타일이 좋아서 계속 이렇게 그리시면 좋겠다! 예슬이 귀여워서 죽는 톨ㅜㅜㅜ
+몰랐었다는 토리들이 많아서 제목도 수정했어! 징벌소녀땐 글작가셨다니 그림은 다른 작가님이 그리셨나봐.
난 사실 그림보다 내용스타일이 확 바뀐게 달라져서 놀란거긴
솔직히 이전작에는 폭력적인거나 외모찬양, 학교폭력과 일진 가해자 미화요소 외에도 여혐요소..가 많았는데 이번작은 정말 내 딸,조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교훈적이고 좋은 내용이라 생각함.
네이버에는 일진미화보다 이런 웹툰이 더 많아져야한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