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쓰는일은자신있습니다) 아니 이 좋은걸 여태까지 남자들만 보고 살았어

맨날 얼굴 더치페이스도 안되는 예쁜 언니들과 이상한 별 거지같은 아저씨만 나오는 남성향에만 익숙했는데

요즘 여성향들 많이 나오는데 야광봉 잡고 흔들며 브레이크 댄스 추고 싶다ㅠㅠ (힘 쓰는 일은 자신 있습니다, 스승님이 나의 남편 후보들을 골라왔다, 남사친이 좋아진 이유 내 요즘 삶의 낙)

특히 대식이 무슨일…. 아니 진짜 동정 베이글에 직진남에 순한 댕댕이인데 그렇지 못한 몸 실화냐고요. 환장하겠어.

왜 그렇게 남성향에서 처녀에 베이글녀 환장했는지 알겠고요. 이 좋은 걸 여태까지 남자들만 보고 있었네. 화가 나 진짜. 내 취향을 여태까지 접하지 못해서 몰랐던거였어….

앞으로 여성향 더 흥했으면ㅠㅠ 내 통장 바쳐 이 분야 더더 부흥시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