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7월을 너무 재밌게 봐서 같은 작가의 십이야를 보는데
단아....너무 답답해.
그냥 이상적인 밝음캐,착한캐라 싫어.
이런말 쓰고 싶진 않지만 민폐로 느껴질 정도야.
그리고 여주인데 이쁘게좀 그려주시지ㅠㅠㅠ 남주 둘에 비해 안예뻐
예쁘면 얼굴이라도 감상하겠는데.......
난 여주 남주 둘다 잘생기고 이뻐야 좋아해ㅠㅠㅠㅠㅠ
럽라도 나비랑 왕이 더 흥미로움.
단아 나오면 그녕 대강 넘기면서 보고있는데 작품 이해에 이래도 문제 없는거니ㅠㅠ
남주 둘이 좋고 그림체 예뻐서 쭉 보고 있긴 한데 단아.....시러.....ㅎ
견디다 보면 괜찮아져? 3부쯤엔 제발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나 단아 나오는 부분 그냥 쭉쭉 내림 ㅠㅠ
차라리 나비라는 여캐가 따로있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나비랑 왕케미 좋음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