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죠지 똥차인건 알았지만 아라시가 기억보다 쓰레기였음 미와코와의 첫시작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강간아닌가 미와코가 히로유키랑 연락하자 폭군처럼 행동하는것도 개정떨어짐ㅜㅜ
2. 히로유키가 생각보다도 더 다정하고 좋은사람이었음 보는내내 너무 바른사람이라 감탄함 주변 비교군이 아라시 죠지 죠지애비(...)라서 더 그래보일수도 있지만
3. 죠지 똥차인건 맞는데... 그런 엄마와 그런 출생이면 더 삐뚤어져도 이해는 했을것같음.. 유부남이 외도해서 낳은 자식인데 엄마는 남자를 붙잡을 생각에 낳았고 생각보다 남자가 안붙잡혀주니 허구헌날 너같은거 낳는게 아니었단 소리하고... 옷을 좋아해서 그나마 인성은 삐딱해도 범죄자로는 안 자란듯 그래도 카오리와의 관계는 너무빡침ㅜㅜ 유카리가 모델프로덕션 얘기 안했을땐 뻔한여자라고 막말하더니 지는 ㅜㅜㅜㅜㅜㅜ내로남불 오짐
4. 유카리동생이 참 귀여웠음 나라면 엄마의 허영심 너무 답답해서 유카리처럼 막나갔을거같은데 귀엽고 잘자란거같음 공부잘해서 엄마랑 부딪힐 일이 없어서 그런가?
5. 미카코랑 고즈에(유카리 모델 프로덕션 사장)가 학창시절 추억하며 야자학교 학생 패션쇼 보러온장면이 처음으로 찡하게 느껴짐 이제 둘과 나이가 비슷해져가는 지금 그 장면을 다시보니 왜이리 와닿던지
5. 절절한 세기의로맨스 펼친 죠지와 유카리는 미성년자였음 요즘은 연령이 최소 20대에서 보통 30대인 로맨스 위주로 봐서인지 중간중간 현타옴
6. 그리고 다시봐도 유카리는 최고의 인생을 산 위너다... 부러워ㅜㅜ 예전엔 마약같은 남자와 연애하고 최상벤츠남과 결혼한것만 마냥 부러웠는데 지금은 우연히 접한분야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승승장구한게 너무 부럽더라..
7. 이러니저러니 해도 죠지랑 유카리 마지막으로 헤어지고 옷남기는 장면은 최고
명작은 읽을수록 느낌이 달라서 명작인가봐
10년후 감상은 또 다를듯ㅎㅎ
2. 히로유키가 생각보다도 더 다정하고 좋은사람이었음 보는내내 너무 바른사람이라 감탄함 주변 비교군이 아라시 죠지 죠지애비(...)라서 더 그래보일수도 있지만
3. 죠지 똥차인건 맞는데... 그런 엄마와 그런 출생이면 더 삐뚤어져도 이해는 했을것같음.. 유부남이 외도해서 낳은 자식인데 엄마는 남자를 붙잡을 생각에 낳았고 생각보다 남자가 안붙잡혀주니 허구헌날 너같은거 낳는게 아니었단 소리하고... 옷을 좋아해서 그나마 인성은 삐딱해도 범죄자로는 안 자란듯 그래도 카오리와의 관계는 너무빡침ㅜㅜ 유카리가 모델프로덕션 얘기 안했을땐 뻔한여자라고 막말하더니 지는 ㅜㅜㅜㅜㅜㅜ내로남불 오짐
4. 유카리동생이 참 귀여웠음 나라면 엄마의 허영심 너무 답답해서 유카리처럼 막나갔을거같은데 귀엽고 잘자란거같음 공부잘해서 엄마랑 부딪힐 일이 없어서 그런가?
5. 미카코랑 고즈에(유카리 모델 프로덕션 사장)가 학창시절 추억하며 야자학교 학생 패션쇼 보러온장면이 처음으로 찡하게 느껴짐 이제 둘과 나이가 비슷해져가는 지금 그 장면을 다시보니 왜이리 와닿던지
5. 절절한 세기의로맨스 펼친 죠지와 유카리는 미성년자였음 요즘은 연령이 최소 20대에서 보통 30대인 로맨스 위주로 봐서인지 중간중간 현타옴
6. 그리고 다시봐도 유카리는 최고의 인생을 산 위너다... 부러워ㅜㅜ 예전엔 마약같은 남자와 연애하고 최상벤츠남과 결혼한것만 마냥 부러웠는데 지금은 우연히 접한분야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승승장구한게 너무 부럽더라..
7. 이러니저러니 해도 죠지랑 유카리 마지막으로 헤어지고 옷남기는 장면은 최고
명작은 읽을수록 느낌이 달라서 명작인가봐
10년후 감상은 또 다를듯ㅎㅎ
모델로 발탁되고, 나이 들어서도 잘 안 나간 것처럼 가볍게 얘기하지만 드라마 주연이면 엄청나잖아!
어려서 볼땐 좀 쓸쓸 쌉쌀했는데 커서보니 겁나 해피엔딩요ㅋㅋㅋ
아라시는 진짜 개쓰레기. 커서 보면 그 폭력성에 현실남성들 떠올라서 혐오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