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주 지키기 위해서 시간을 훔친 시간 도둑이잖아
이 작품을 즐기려면 남주의 입장에 공감해야 맞는 건데 도둑치고는 작품 내내 태도가 뻔뻔해서 그런지 딱히 공감이 안 감...
이러나 저러나 남 시간 가로채놓고 시간관리자가 자기 시계 찾으러 오니까 능력으로 위협하고 연출이 뭔가 시간관리자=주인공들 괴롭히는 나쁜 놈임
여주도 여주대로 보미 만난다고 하더니 한두편만에 끗해버리고 사실 이게 여주 중심 서사니까 더 제대로 잘 풀었어야 할 거 같은데 너무 짧았음 남주와의 서사도 과거편 하나로 끝냈는데 이거보다 더 분량이 없는 느낌... 보미랑 만났기에 오오 뭐가 시작되나 했는데 좀 대화 나누더니 끝나길래 푸쉬식함
시간관리자한테 잡힐 때도 여주가 다 자기 잘못이라면서 그러는데 뭔가 답답하기만 해
설정 자체는 참신하고 작화도 동화같은 느낌이라 어울리는 편인데 스토리 자체에 그닥 깊이가 있는 거 같진 않네 인물과 소재 설정을 해놓고 대충 얼레벌레 엮어만 둔 거 같음 편수 자체가 짧아서 그런가?
주인공들 감정에 이입이 안 되서 자꾸 무표정으로 보게 된다...
이 작품을 즐기려면 남주의 입장에 공감해야 맞는 건데 도둑치고는 작품 내내 태도가 뻔뻔해서 그런지 딱히 공감이 안 감...
이러나 저러나 남 시간 가로채놓고 시간관리자가 자기 시계 찾으러 오니까 능력으로 위협하고 연출이 뭔가 시간관리자=주인공들 괴롭히는 나쁜 놈임
여주도 여주대로 보미 만난다고 하더니 한두편만에 끗해버리고 사실 이게 여주 중심 서사니까 더 제대로 잘 풀었어야 할 거 같은데 너무 짧았음 남주와의 서사도 과거편 하나로 끝냈는데 이거보다 더 분량이 없는 느낌... 보미랑 만났기에 오오 뭐가 시작되나 했는데 좀 대화 나누더니 끝나길래 푸쉬식함
시간관리자한테 잡힐 때도 여주가 다 자기 잘못이라면서 그러는데 뭔가 답답하기만 해
설정 자체는 참신하고 작화도 동화같은 느낌이라 어울리는 편인데 스토리 자체에 그닥 깊이가 있는 거 같진 않네 인물과 소재 설정을 해놓고 대충 얼레벌레 엮어만 둔 거 같음 편수 자체가 짧아서 그런가?
주인공들 감정에 이입이 안 되서 자꾸 무표정으로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