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지금 생각하면 여혐 엄청 심하기도 했지만
여주 츠키노? 였나? 가 무슨 파바처럼 체인점 많은 빵집 경영권 두고 이복언니들이랑 경쟁하는 내용이고 이복언니들이 악역으로 나오는데
사실

츠키노가 상간녀 자식이고
이복언니들이 본처 자식인데
애비가 상간녀 자식인 츠키노한테도 경영 지분 주려고 해서 이복언니들이 반발하니까 경영 경쟁 시켜서 1등한 사람에게 경영권 몰빵해주기로 한 거임

근데 츠키노는 착한앤데 나쁜 이복언니들이 착한 츠키노 질투해서 괴롭히는 거로 묘사됨
  • tory_1 2021.05.16 23:36

    한명은 언니 아니고 이복동생임

    나 어릴때봤을때도 잉...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자매인데 미워보일수도 있겠네싶다가도 언니 성격 진짜 상또라이로 나와서 ㅋㅋㅋㅋㅋ 츠키노 아니었어도 걍 성격 자체가 이상하긴 했음 난 나름 그 캐 개성 강해서 좋아하긴했지만 ㅋㅋ

  • tory_2 2021.05.16 23:39
    상황보면 아 저럴수도 있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완전 개 또라이 캐릭터라서 완전 악역 그 자체였음 심지어 연기도 잘 했던거 같았는데ㅋㅋㅋㅋ
  • tory_3 2021.05.17 0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17:52:15)
  • tory_3 2021.05.17 0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17:52:15)
  • tory_6 2021.05.17 00:35
    아ㅋㅋㅋㅋ뼛가루 뿌린 거ㅋㅋㅋㅋㅋ 정말ㅋㅋㅋㅋ심지어 입 쫙쫙 찢어질정도로 웃으면서 뿌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1.05.17 00:37
    나 진짜 따따베 관해서 딴 건 다 까먹었는데 이 장면ㄹㅇ지금도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넘 또라이 같고 무서웠어...사실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단순히 상간녀&사생아라 주란이 모녀를 미워하는 수준을 넘어선 걍 개또라이였어서 더 이복 언니가 좋게는 안 보였던 듯...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1.05.17 0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13:46)
  • tory_4 2021.05.17 00:09
    엥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ㅋㅋㅋ 어릴때봐서 그런건 뭔지 잘 모른듯
  • tory_5 2021.05.17 00:18

    그 언니캐는 질투해서 괴롭힌게 아니라 그냥 벌레라고 생각해서 괴롭힌걸걸 내 기억엔 딱히 여주를 질투하는건 묘사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당시에 이 언니캐가 특이했던게 모든 인간을 벌레보듯 하고 사람들이 괴로워하는걸 보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하는 성격이었거든 거기다 똑똑하고 재능도 있고 연기도 잘하고 싸패같다가도 이성적?이고 나르시시즘에 ㅋㅋㅋㅋ

    동생캐는 그 언니가 하는 말 그대로 따라한 수준? 초반에 몇마디 심술 부리다가 금방 풀어지는 단순한 캐릭이었고

  • tory_8 2021.05.17 00:47

    나도 초딩때였는데 그 언니 진짜 무서운 또라이였던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남 윗댓에 말한 도둑고양이 어쩌구 하며 유골 나무에 뿌리는거 ㄹㅇ

  • tory_9 2021.05.17 0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6:36:44)
  • tory_11 2021.05.17 01:56

    언니가 좀 많이 또라이였지

  • tory_12 2021.05.17 09:01
    윗톨들말대로 언니가 주란이랑 주란이 엄마를 가정파탄범으로 생각해서 미워했다기보단 진짜 괴롭히고 싶어하는 면이 강해서 그냥 와 미쳤네 하고 봤던듯ㅋㅋㅋㅋㅋ도둑고양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그뒤로 엄마 관련해서 딱히 증오하거나 하는 모습도 안나오고ㅋㅋ물론 악독한 본처 딸 / 착한 찐사 딸로 구도 나눈건 짜증나긴 함
  • tory_12 2021.05.17 09:03
    근데 새삼 내용 되새겨보니까 자매들 애비 와우네 물론 불륜이 제일 띠용스럽지만 주란이엄마랑 존나 찐사처럼 묘사되더니 또 본처랑 사이에서 늦둥이딸 낳고ㅋㅋ 하나만 해라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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