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정판(이라하고 가나출판사가 홍은영작가님 사기친뒤 들켜서 털리고 다른 작가분 구해서 다시 그린 리멬이라고 읽는다)
을 맡으신 작가분도 경력도 있으셨고 그림 실력이 안좋으신 건 결코 아니었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지금으로도 학습만화 그림으로서는 너무나 센세이션하게 이쁜 홍은영 작가님 그림이 워낙 미형인지라, 더더욱 아이들에게 충격이 큰 것도 있지.
개정판 만화 보면서 그래도 예쁘다 싶었던 건 페르세우스를 낳은 어머니 다나에 ㅋㅋㅋ 헤어스타일이 쬐까 중국도 생각나긴하지만... 개정판 캐중에선 제일 미형같아!(내기준)
이건 홍은영 작가님이 가나 출판사 나와서 그리신 신버전 다나에. 예쁘긴 하지만 구판이랑 느낌이 완전 달라져서 개놀램...
그리고 이게 가나 출판사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홍은영님 버전의 최초 다나에(?)
역시 이게 젤조아..
개정판 캐중에선 다나에가 제일 낫지만
역시 작가랑 작품 버전 별로 다나에들을 두고 봤을 때
역시 홍은영 작가님 버전 최초 다나에가 짱인 것 같아(개취로)
무언가 개정판 다나에는 처연미(?)가 도는거 같아...눈을 처지게 그려서 그렸나. 두 다나에가 다 예쁨. 뭐 홍은영님것만 봐서 이분만 내안의 그로신화였는데 의외로 요전번에 서영님껏도 보니까 나쁘지는 않더라...그 전작가가 너무 넘사벽이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