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시작하고 나서 계속 그러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발트라인 본국 입성하고부터 계속 통수에 통수통수 반복인거같아
A:니들은 다 죽었다 돌격하라
B:훗...이미 만반의 준비를 다 갖췄다 올테면 와라
A:B가 이렇게 나올 줄 알고 있었다(피함)
B:아니..! 하지만 이런 수도 준비했지
A:크윽 당했다
이거 반복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얘들아 뒤통수 안 아프니???
하여튼 이제 끝이다 라고 말하는 놈들 중에 끝인 놈이 없다 그 입 다물라....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애들이 머리가 좋으니까 적의 수도 읽고 그러다가도 서로 한방씩 먹고 그랬는데
문제는 발트라인 이제 좀 망했으면 싶은데 제일 최신편에도 아직 건재해서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본진에 정예군 다 가있고 주인공네 본진 털릴뻔하는 중이라 더 쫄리는 것도...있음.........에휴........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ㅠㅠ 빨리 어느쪽이 이기는지 좀 보여달라구ㅠㅠㅠㅠㅠㅠㅠ
일단은 주인공네가 이길 것 같긴 한데.....주인공이 죽는 엔딩도 아주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거같아서 걱정이다....
자꾸 투르키에의 별 이러는거보니 전사 각이 세워져서...지금 이렇게 타국들 VS 발트라인 구도 된 것도 발트라인이 워낙 깡패처럼 여기저기 침략하고 피빨아먹은 것도 있지만 주인공이 직접 발로 뛰면서 각국 연합을 봉합해준게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합은 주인공 아니면 어림도 없는 일이라 얘들이 전쟁 끝나도 그 연합 유지할 것 같지도 않고 제일 빨리 깨지는건 역시 주인공 죽음이...
어찌됐든 빨리 완결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