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봐도 모를일.....
회귀전엔 여주가 불쌍했는데 회귀하고 나서 하는 거 보니까 그냥 끼리끼리 만난다 싶음
티아도 피해자는 피해자라 진심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러기엔 지은이가 너무 불쌍해 얜 회귀 전에도 후에도 뭔 죄가 있다고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티아 정신병 있는 것 같은데(정병혐오 아님 진짜로 그렇게 보여) 그 혐성이 지은이한테만 향하고 남주ㅎ..는 부둥부둥해주는 게 참;
티아 입장에선 지은이가 악녀 포지션인가본데 제3자 입장에서는 하나도 납득 안가고요
차라리 지은이가 여주 티아가 악녀인 게 더 개연성 있겠어
책빙의한 내가 온갖 일 겪어가며 원작여주 살려놨는데 원작여주가 날 독약먹여서 죽이고 회귀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이런 거..... 책빙의물은 아니지만 아무튼.....
진짜 노답 남편 글 올려서 다들 헤어지라고 애원했는데 나중에 결국 우리 다시 시작합니다 하고 불구덩이 들어가는 고답 후기 추가해서 단체로 고혈압 오게 만드는 판글 같다는 거 개찰떡비유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