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품 자체에 대한 재미나 정은 떨어진지 오래고
그냥 완결까지 보자는 마음으로 달렸지만
진짜 끝까지 어이가 아리마셍....
아 복희진수가 성찬이한테 민주가지고 쌍으로 ㅈㄹㅈㄹ하면서 내로남불 쩔때 손절했어야하는데
왜 내가 마음을 독하게 먹지 못했을까...하는 자괴감도 들구 ㅎㅎㅎ
내가만든 굴레로 인해 받는 고통이라 남탓도못하고 아이고 아이고
내 기준 불쌍한 탑쓰리
1. 사실 그녀는 npc였다... 만두
2. 페이크남주 성찬 ㅋㅋ 이럴거면 구구절절 서사주지를 말든가. 가정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연애와 함께 모든 인간관계도 실종됨
3. 아무도 존재의 의의를 알수없는데 끝까지 이름만 이용당한 한나
그냥 복희랑 진수랑... 아 예 행복하세요;; 끼리끼리 만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