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에필로그 결제했는데
만두가 번호바꾼 이유 말해준다고 해놓고
결국 끝까지 말 안하고 끝났어
그래놓고 만두가 진수 부른 덕에 진수랑 복희는 사귐 ㅋㅋㅋㅋ
그냥 만두는 이 만화에서 복희의 터닝포인트로 흘러가는 도구일 뿐이었네
원래 뭐든 주인공 중심으로 돌아가는건 당연한데
이 만화는 유난히 거부감들어
왜냐면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바꾸는 장면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주인공 중심으로 전개해놓고 주인공을 납득시키지도 못하는 졸작이 되버림...
만두가 번호바꾼 이유 말해준다고 해놓고
결국 끝까지 말 안하고 끝났어
그래놓고 만두가 진수 부른 덕에 진수랑 복희는 사귐 ㅋㅋㅋㅋ
그냥 만두는 이 만화에서 복희의 터닝포인트로 흘러가는 도구일 뿐이었네
원래 뭐든 주인공 중심으로 돌아가는건 당연한데
이 만화는 유난히 거부감들어
왜냐면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바꾸는 장면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주인공 중심으로 전개해놓고 주인공을 납득시키지도 못하는 졸작이 되버림...
중간은 스토리 늘린다고 시간 허비하고 후반은 캐릭터가 가려는 길은 다 무시하고 작가가 자기 취향으로 인위적으로 틀어버린 느낌 그리고 수습할려고인지 아님 자기 취향이 부정당하면 안되서 그런건지 말도 안되는 개연성 정당성을 부여해 놓으니 이입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