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찬이나 진수나 둘 다 노관심이여서 복희만두 우정물이 더 좋았었는데 점점 갈수록 복희한테 공감도 안 가고 짜증남
혹시나 내가 예전 내용이 기억 안났던 건가 싶어서 민주 갈등시점부터 다시 보고 왔는데도 복희는 내로남불쩌는 여주라는 거 밖에 안 느껴져;
축가에피때 성찬이한테 "나랑 계속 사귈 생각이 있으면 이런 일 절대 없는 게 좋을 거야" 탕탕 말했던 적도 있으면서 정작 자기는 만두 전학가기 전에도 진수랑 집도 자주 들락거리고 데이트 다녀온 후로도 바로 다음에 진수랑 둘이서 밥도 먹음^^; 크리스마스는 말할 것도 없다ㅎ
만두랑 떨어져서 힘든 거 다 이해하는데 그걸 제대로 말 안 하면 누가 알아; 말이 겹쳤어도 딱 잘라 얘기하던가... 자기감정만 우선이고 자기만 이해해주길 바라며 뚱해있고ㅋㅋ; 민주 확실히 끊어냈다고 자기한테 소중한 게 성찬이는 흘러넘치구나 하는데 진짜 어쩌란 건지;.. 그전에 중학교 얘기할 때 나왔던 성찬이 상황은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은듯
진수랑 성찬이 둘 다 끊어내고 자기만을 보듬고 걸어가는 여주로 그려내고 싶으셨던 거 같지만 이해 안가고 이상함. 보통 이렇게 여주가 각성하고 성장하는 전개 엄청 좋아하는데 복희는 그냥 내로남불쩔고 나만 빼고 다 이상한 놈 만들어버리고 끝낸 걸로 보임ㅋㅋ..
혹시나 내가 예전 내용이 기억 안났던 건가 싶어서 민주 갈등시점부터 다시 보고 왔는데도 복희는 내로남불쩌는 여주라는 거 밖에 안 느껴져;
축가에피때 성찬이한테 "나랑 계속 사귈 생각이 있으면 이런 일 절대 없는 게 좋을 거야" 탕탕 말했던 적도 있으면서 정작 자기는 만두 전학가기 전에도 진수랑 집도 자주 들락거리고 데이트 다녀온 후로도 바로 다음에 진수랑 둘이서 밥도 먹음^^; 크리스마스는 말할 것도 없다ㅎ
만두랑 떨어져서 힘든 거 다 이해하는데 그걸 제대로 말 안 하면 누가 알아; 말이 겹쳤어도 딱 잘라 얘기하던가... 자기감정만 우선이고 자기만 이해해주길 바라며 뚱해있고ㅋㅋ; 민주 확실히 끊어냈다고 자기한테 소중한 게 성찬이는 흘러넘치구나 하는데 진짜 어쩌란 건지;.. 그전에 중학교 얘기할 때 나왔던 성찬이 상황은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은듯
진수랑 성찬이 둘 다 끊어내고 자기만을 보듬고 걸어가는 여주로 그려내고 싶으셨던 거 같지만 이해 안가고 이상함. 보통 이렇게 여주가 각성하고 성장하는 전개 엄청 좋아하는데 복희는 그냥 내로남불쩔고 나만 빼고 다 이상한 놈 만들어버리고 끝낸 걸로 보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