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주는 쌍둥이였고 형인 타카나리는 진짜 시즈마사인 동생이 병약해 집에서 요양 중이라 가짜 시즈마사로써 대역을 선거였는데
알고보니 토구 가문에서 태어난 쌍둥이는 한명이 후계자가 되면 한명은 평생 후계자 곁에서 그림자로 살아야된다는 미친 전통이 있었고
동생인 시즈마사가 후계자로 결정됨에 따라 타카나리는 호적에서 파여서 존재 자체가 말소됨(법적으로 죽은 사람된거)
취급 존나 비참하네 시벌롬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한테 막 뺨 맞고 하찮은 취급 당하고 자기 이름으로도 못불리고 자기가 쓴 책도 동생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지고 지하에 갇히는건 일상이야....보면서 ㄹㄹ안타까웠음
그래서 그런가 후반부에 사실 시즈마사는 한껏 병약해진 상태였고 그에겐 형을 위하는 속사정이 있었다고 밝혀져도 으음 스럽더라고ㅋㅋㅋㅋㅋ
그럼 뭐해 어렸을때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러고 살았을거 아녀....물론 얘한테 잘못을 물을 순 없지만 초반부에 형 그림자 취급하면서 명령하고 막대한게 너무 인상이 깊게 남아버렸어;;;;
하필 또 내가 동생이 있어서 그런가 읽으면서 하 시팔 그놈의 구슬 좀 못가졌다고 동생한테 굽신대며 살아야되다니 거지같은 토구가문ㅗㅗㅗㅗ하고 형 입장에 빙의했던 것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겐 여주 부모님 간 스캔들보단 남주쪽 가문 설정이 더 충격적이었다....결말도 어정쩡하게 나서 참 안타까움 타카나리...^^
알고보니 토구 가문에서 태어난 쌍둥이는 한명이 후계자가 되면 한명은 평생 후계자 곁에서 그림자로 살아야된다는 미친 전통이 있었고
동생인 시즈마사가 후계자로 결정됨에 따라 타카나리는 호적에서 파여서 존재 자체가 말소됨(법적으로 죽은 사람된거)
취급 존나 비참하네 시벌롬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한테 막 뺨 맞고 하찮은 취급 당하고 자기 이름으로도 못불리고 자기가 쓴 책도 동생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지고 지하에 갇히는건 일상이야....보면서 ㄹㄹ안타까웠음
그래서 그런가 후반부에 사실 시즈마사는 한껏 병약해진 상태였고 그에겐 형을 위하는 속사정이 있었다고 밝혀져도 으음 스럽더라고ㅋㅋㅋㅋㅋ
그럼 뭐해 어렸을때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러고 살았을거 아녀....물론 얘한테 잘못을 물을 순 없지만 초반부에 형 그림자 취급하면서 명령하고 막대한게 너무 인상이 깊게 남아버렸어;;;;
하필 또 내가 동생이 있어서 그런가 읽으면서 하 시팔 그놈의 구슬 좀 못가졌다고 동생한테 굽신대며 살아야되다니 거지같은 토구가문ㅗㅗㅗㅗ하고 형 입장에 빙의했던 것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겐 여주 부모님 간 스캔들보단 남주쪽 가문 설정이 더 충격적이었다....결말도 어정쩡하게 나서 참 안타까움 타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