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재밌다ㅜㅜ 초반부에 공감성 수치와서 하차 두 번 정도 했다가 이겨내고 봤는데 와 진짜 재밌어
여성에 대한 억압 그리고 불의를 마주하였을 때 연대하는 소시민들에 대한 훌륭한 서사고
그냥 일단 재밌음
50화 넘어가서부터 레아의 대사 하나하나에 눈물이 좔좔 흘렀고ㅜㅜ 그 모든 것이 자기 삶이니 사랑하겠다는 울레아까면사살
그리고 킬리안 췡쵀래쵕럼인데 와꾸 무엇..? 여윽시 레아의 핏줄이다(?)
피해자를 피해자로 남겨두지 않아서, 그렇지만 그들의 두려움과 무력함마저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ㅜ
모든 캐릭터 하나 하나 허투루 그려진 것이 없어
유니스랑 레아랑 맛집 다 깨부숴
여성에 대한 억압 그리고 불의를 마주하였을 때 연대하는 소시민들에 대한 훌륭한 서사고
그냥 일단 재밌음
50화 넘어가서부터 레아의 대사 하나하나에 눈물이 좔좔 흘렀고ㅜㅜ 그 모든 것이 자기 삶이니 사랑하겠다는 울레아까면사살
그리고 킬리안 췡쵀래쵕럼인데 와꾸 무엇..? 여윽시 레아의 핏줄이다(?)
피해자를 피해자로 남겨두지 않아서, 그렇지만 그들의 두려움과 무력함마저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ㅜ
모든 캐릭터 하나 하나 허투루 그려진 것이 없어
유니스랑 레아랑 맛집 다 깨부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