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코드) 성녀성에 있던 꼬맹이 정체 말이야!!!

아스토리아야?(1대성녀)

첨 볼 때는 그냥 지나갔거든? 미하일 옆에 있는 그냥 꼬마 시종1인줄. 근데 자꾸 볼수록 이상하더라고.

영혼 바꾸는 거 설명할때도 배경으로 등장해서 보통 사람 몸이 아닌 건 분명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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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혹시 진짜 아스토리아야?

59화 보니까 아스토리아 몸 쓰던 안나(본명 나왔었나)가 막 울던데 첨에는 사람들이 빛나는 돌을 들고 있는 거 보고 옛날 생각나서 감동해서 우는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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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리아 환상 보고 그 앞에 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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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맹이 발이 보이고

안나가 아스토리아ㅠ하고 우는 장면에 꼬마애가 웃으면서 서있는 저 첫짤 장면이거든.

결정적으로 둘이 같이 떠났음. 안나가 막판에 마음을 고쳐먹었어도 생판 모르는 사람하고 떠날만한 사람은 아닌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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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혹시 되게 당연한 사실이고 나만 지금 알았다던지하면 되게 어색할 거 같은데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