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h1p9C8kBdo
왜냐구? 어쩌다가 그남자 그여자 오프닝 노래 듣고 완전 추억에 허덕였따...ㅋㅋㅋㅋㅋ
진짜 초딩때 이 만화가 강렬하게 다가와서 (어떻게 보면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가르쳐준 만화 ㅋㅋ)
만화책방 가서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빌려서 보고 그랬는데ㅠㅠ 오늘 다시 보려구
내가 만화책으로 연재당시 거의 완결까지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후반에 그림체 많이 바뀌고 내용도 점점 암울해졌던걸로 기억함ㅋㅋ
지금 2n살 돼서 다시 보면 아마 엄청 새롭게 다가오지 싶어
아 저 오프닝 진짜 가슴 설레인다 노래도 설레고 보컬 목소리도 설레고
특히 저 유키농이랑 아리마 저 포즈 표정 모든것이 다 완벽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이 이 옛날 설레는 감정에 같이 허덕여줄 톨 있니?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도 이 노래 가끔 들어
은표가 부른 버젼
사실 투니 버젼으로 많이 봐서 내 머릿속엔 애들 이름이 지성준 채은서
성우분도 투니가 익숙한데
맨처음 케이베스로 봤고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듣는다
넘 아련터지는 곡이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