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는 자기적성이 경찰관이라 경찰관이 되었지만..
그 스펙으로 기왕이면 경찰대 들어가서 간부 되지... (아니 그 머리로 대학 왜 안감??? 진짜 노이해...)
아리마가 좀 더 유키노만큼 야심있었음 경찰총장도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다.
솔직헌 심정으론 아리마가 엘리트 의사 되서 일족들한테 복수해주는 거 보고 싶었음 ㅋㅋ...
유키노도 의사 되었으니 충분히 피의 카니발을 벌일 수 있잖아.
정 아리마가 출세길 관심 없었으면 유키노가 병원장 되고 아리마가 병원부원장 되는 것도 괜찮았을거 같음.
근데 경찰관... 경찰관 비하는 아니지만... 가진 스펙에 비해 승승장구하는 길이 무궁무진했는데 좀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