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케모토..ㅠ
뭔가 나랑 비슷한점이 있어서 공감되고
과거얘기랑 자아찾기;ㅋ 그리고 마지막
샌드위치먹으면서 울때 진심 나도 같이 펑펑울었다..ㅠ
이만화는 진짜 감정묘사가 압권이야ㅠ
특히 야마다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세심한 감정묘사를 할까
생각이 들더라구..그래서 난 야마다가 좋더라
약간 푼수끼있으면서도 야무지고 그치만 또 엄청여리고..
마야마일편단심..! 근데 그 마야마는 다른연상녀를 ㅠ
처음엔 마야마 뿔테안경에 왜저런애를 좋아해 했는데
마야마 행동이나 가치관 같은거 보면
아 왜좋아하는지 알겠다 싶더라.. ㅋ
그래두 더 멋있는 노미야가 좋아해주니...부럽..
하구미-교수님 결말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다시보니 아 저런선택을 할수도 있겠다
그냥 뭔가 이해가 됐어
애초에 모리다랑은 '연인'관계가 될순 없다고 생각해서 ㅋㅋ
그치만 서로 이성으로써의 감정은 확실하다고 생각해 ㅋㅋ
그래두 마지막은 결국 타케모토....짠내.... 짜식 행복해야한다...ㅠㅠㅠ
근데 그 네잎클로버 그렇게나 많이 어케 찾았데 하구미 ..ㅋ
마야마!!!
근데 현실로는 햄선배? 같이 방 쓰다가 시골 가서 가업 잇는 엑스트라 선배가 최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