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3.16 23:10

    톨아..말머리 (소곤)

  • W 2020.03.16 23:12
    토리야 수정했다ㅋㅋ고마워(소곤)
  • tory_3 2020.03.16 23:18

    가장 안정적으로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라고 생각해.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하구미와 하구의 재능을 아끼고 지탱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슈지라서.....

  • W 2020.03.16 23:20
    아아..토리말 들어보면 일리있다.. 사실 하구미가 이미지가 롤리타 이미지가 아니었다면 그냥 보는데 너무 아이같은 이미지라..충격먹었던걸로 기억해
  • tory_4 2020.03.16 23:18
    하구미는 애정보다는 계속 미술을 할 수 있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람이라 자기를 서포트해줄 수 있는 교수를 선택한거
    모리타나 타케모토는 그게 안됐지
  • tory_5 2020.03.16 23:19

    2222 서포트해 줄 사람이라서..

  • W 2020.03.16 23:22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해주는건 모리타나 다케모토 둘다 안된다는거 이해는 간다!ㅋㅋ근데 슈지랑 하구미 이미지가 나이어중간한 삼촌+조카 이미지라서 그래도 토리들말 들어보니 이해는 가네
  • tory_4 2020.03.16 23:24
    @W 맞아 하구미는 몰라도 슈지는 나이차가 있는데도 하구미 그런 식으로 좋아해서 별로였음
  • tory_6 2020.03.16 23:21

    타케모토는 취직못하고 있는 취준생이고 모리다는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때려치자는 소리해서...

  • W 2020.03.16 23:23
    ㅋㅋ맞아..모리다는 진짜..ㅋㅋ미술을 좋아하고 재능있는 하구미한테 그만두라고 했었지
  • tory_7 2020.03.16 23:25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도 그게 친척어른으로 의지한 슈지랑 갑자기 연인되는 결말이라니 진짜 뜬금없음

    연애감정 전혀 모르겠는데 후원자가 필요하다고 사귀어주는 거 기괴

  • tory_8 2020.03.16 2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14 02:07:08)
  • tory_9 2020.03.16 23:28
    모리타를 성애적으로 사랑한것도 맞다고 생각해ㅠㅠ 하구미가 데이트 하러가서 밥도 잘 안넘어가고 계속 떨기만 하다가 집에 돌아와 슬퍼했던 장면이 있잖아! 성애적으로도 좋아하고 자신처럼 빛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니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봐ㅠㅠ 정의하자면 번개처럼 번쩍이고 설레고 뜨거운 감정. 근데 모리타는 자유분방하고 하구미만큼 뛰어난 천재라, 손을 다친 하구미에게 100% 신경 써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오히려 그러다간 그의 앞길만 막는 셈인거지. 그가 재능을 펼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해 삶을 희생하길 바라지 않았던 거야. 그의 작품을, 그림 그리는 그를 계속 보고 싶으니까. 그래서 병문안을 온 모리타를 돌려보내. 그런데 슈지 교수는 자신이 어렸을때부터 함께 해주며 천재성 때문에 남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에도 쭉 같이 있어줬어. 하구미가 손을 다쳤을 때도 교수님은 모든 일을 다 제쳐놓고 재활에 힘쓰게 해주고 기도해줘. 그래서 처음엔 사랑이 아니었을지라도 그 정성 때문에라도 큰 의지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함ㅠㅠㅠ 그리고 하구미는 그림을 그리지 못하면 죽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그림을 사랑하는 캐릭터인데, 손을 다쳤으니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거야. 그런데 그림을 다시 그리도록 도와줄 최선의 사람은 교수님이고 자신의 1순위에 맞게 사랑도 선택한거라고 생각해 게다가 모리타는 힘들면 그림 그만두자고 하잖아... 그래서 모리타와 하구미 둘은 평행선 같아서 이어지기 힘들어 보였어ㅠㅠ 개인적으로 하구미 좋아해서 그 선택이 이해가 가고 막 그래서 길게 적었다ㅠㅠㅠ
    +근데 나도 둘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건 시름....ㅠㅠㅠ
  • tory_10 2020.03.16 23:29

    근데 진짜 연애적으로 사귀게된거야?? 난 그냥 가족으로서 작품활동하면서 사는길 선택한걸로 느꼈는데 너무 전에 봐서 그런가??ㅠㅠㅠㅠ

  • tory_7 2020.03.16 23:44

    3월의 라이온에서 후일담 나와......

  • tory_11 2020.03.16 23: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2 15:30:43)
  • tory_12 2020.03.16 23:32
    하구미가 자기의 미술인생을 위해 교수를 선택한건 알겠어 그리고 교수도 친구들을 보며 가져왔던 동경덕분에 더더욱 하구미를 보살펴주고싶겠지 근데 거기에 왜 연애감정이 들어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거진짜 이해안가 그냥 교수가 하구미를 챙겨주는걸로 끝나도 솔직히 괜찮았을걸
  • tory_13 2020.03.16 23:35
    2222갑분 연애라니;;존나 이해안됌 걍 나이차 많은 커플 좋아하는 일본 갬성으로 생각하고 내안에서는 둘이 안사귐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20.03.17 00:07

    허클 정말 좋아하지만 이것만은 ....이었지 진짜 연애적 감정만 아니었으면 난 정말...정말 기뻤을 텐데..... 

  • tory_15 2020.03.17 08:21
    아..솔직히 좀징그럽다.. 이런저런 이유 갖다대도 둘이 나이차가 그렇게 나는건 변하지 않으니까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8 2024.05.14 1049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3 2024.05.14 762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9 2024.05.09 4148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4 2024.05.07 472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4376
공지 🚑🚨🚒🚨🔥🔥🔥 만화방 마이너스 플로우(마플) / 불호글 / 부정적 요소 전면금지 🔥🔥🔥🚑🚨🚒🚨 2021.12.06 101157
공지 만화방 불법 스캔본 업로드 절대금지 62 2020.02.28 99072
공지 만화방 트위터 관련 공지 69 2019.07.08 106285
공지 만화방 공지 91 2018.07.11 1476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243 사진 만화) 지브리의 파노라마 (마지막 편) - '추억의 마니' 10 2020.03.22 538
2242 잡담 만화) 문화사대주의 때문인지 외국문화에 환상가진 어린 덕후들 많이 보는데 32 2020.03.22 914
2241 추천 스파이럴추리의띠) 20년 전 한 작가의 목표 '멋진 여성 캐릭터를 그린다.'(feat. 작가의 말) (스압) 20 2020.03.21 1345
2240 추천 스파이럴추리의띠) 무심건조무기력천재자낮남주 X 햇살수인외유내강만능여주 (스압) 21 2020.03.20 1955
2239 사진 만화) (스압) 요즘 내 쿠키/캐쉬가 남아나질 않는 이유.jpg 13 2020.03.20 1044
2238 잡담 어느날공주가되어버렸다) 앞으로의 전개 궁예 (어공주 호. 오늘자 스포) 24 2020.03.20 1440
2237 잡담 만화) 국내 만화 업계의 현실.jpg 11 2020.03.20 1411
2236 사진 만화) 지브리의 파노라마 - '마루 밑 아리에티' 8 2020.03.19 333
2235 사진 만화) 천계영 작가님이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이유 (웹툰 3D 작업과정 영상有 +추가) 13 2020.03.19 2675
2234 잡담 신비한별의쌍둥이공주) 시레이가 이어졌다면 여러모로 센세이션 했을 것 같아서 아직도 좀 아쉽다 14 2020.03.19 1220
2233 잡담 디즈니) 디즈니 반짝이 요정/마법 가루 짤 특집(gif주의) 6 2020.03.18 617
2232 사진 쿠로코의농구) 모모이 사츠키.gif (BGM) 15 2020.03.18 1284
2231 잡담 이누야샤) 난 키쿄우만 트루럽이라 생각 안함 4 2020.03.17 724
2230 잡담 하루만네가되고싶어) 사실 나는 캐릭터를 잘짰는지도 잘 모르겠는게(일부 불호) 23 2020.03.17 1406
2229 잡담 신비한별의쌍둥이공주) 쉐이드 진짜 파인처돌이 다됐네ㅋㅋ 15 2020.03.17 1332
2228 잡담 이누야샤) 왜 난 이누야샤 찐사랑이 가영이 같지 12 2020.03.17 1882
2227 잡담 이누야샤) 이누야샤 정주행 했는데 너무 빡쳐 (이누야샤, 금강 불호주의) 32 2020.03.17 1576
2226 잡담 만화) 여성 악역을 볼때 주의깊게 볼만한 점은 (특정작품 언급 있음) 27 2020.03.16 1107
2225 사진 만화) 지브리의 파노라마 - '하울의 움직이는 성' 11 2020.03.16 333
2224 잡담 만화) 하지점 같은 만화 좀 추천해주라! 13 2020.03.16 517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70
/ 17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