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케가미, 키시타니 할아버지 만나러 감
- 새로운 사기인가
- 예? 아니, 아니예요
(중략)
- 왼쪽 무릎 수술하신지 얼마 안 되셨죠? 죄송해요, 제가 밭에 들어와서
- 어떻게 수술한 걸... 아아, 보험회사인가
- 그것도 아니예요
- 병원 간호사?
- 아니오
- 설마 옥수수 도둑
- 타카야 씨의 파트너입니다!
이 부분 이케가미 존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니시와키, 시노 엄마 만남
니시와키하고 시노가 약속한 카페? 아무튼 그런데 니시와키가 먼저 와서 기다리는데
어떤 여행객이 여자 손님(=이 사람이 시노 엄마)한테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하는 거 거절했는데도 그냥 멋대로 찍었는데
그 때 마침 니시와키가 도와주러 옴
시노 엄마, 21분 전부터 거울 통해서 니시와키 보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가미 표정이 그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벌써 62권이라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