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ㅁㅊ
진짜ㅠㅠㅠㅠ
토리들 너무 고맙다...
나 토리들이 얘기 안 해줬ㅇ면 결국 죽을때까지 안 봤을 거야...
작품 처음 연재시기인 2011년도 쯤부터 내가 웹툰을 보기 시작했는데 불과 어제까지
한 번도 볼 생각을 하지 않았었어...
그리고 11년도부터 웹툰을 봐온 나는 어느순간부터 웹툰을보며 스토리 연출 좋은 웹툰이 뭔 지라는 감을 잃었지...
웹툰보면서
그냥 아 그림 예쁘네
이렇게 되버린 나를 보았고
(혹시 오해할까봐;;그림체 예쁜 웹툰 후려치기 아니야..당연히 예쁜 그림체 좋징 그냥 나의 감상구조가 그렇게 변해있더라)
문득 스토리랑 연출 좋은 웹툰이 보고싶어서
(정확히는 이 시점에서는 이런 웹툰을 하나도 안 봐서 그런 웹툰이 뭔 지도 못 느낌)
만화방 추천들 뒤져서
그판세라는 웹툰을 보게 됐어...
아직 1/2 만 봤지만
ㅠㅠㅠㅠ와 진심 미쳤어.....
진짜 걍 미쳤어.........
이런 정통 판타지 사실 노관심이었거든?게임도 하나도 안하고
근데 세계관 진짜 매력있고
특히 배경작화!!
ㄹㅇ 오져....진짜
너무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고
완전 디테일 빡셈 이런 그림체는 아닌데
명암 디테일이랑 빛 어둠 표현 오지셔서
진짜 거기에 있는 것 같고 너무 황홀했어
스토리도 진짜 대단하고...
다방면으로 쩔고
이 스토리라는게
인간성을 바탕한 스토리라서 더 오져 진짜...
그냥 말 그대로 인간성이 스토린 것 같아
모든 캐한테 대입 가능함
진짜;;;;
호불호 캐는 있을 지 언정 모두가 이해가 가
그리고 연출이 ㄹㅇ...
난 진짜 그판세보고 웹툰 연출 좋은게 뭔 지 깨달았다 진짜
작가가 동세도 쩔게 그리고
구도 오지게 잘 잡고
컷 배열
대사 하나하나
캐릭터성
배경
아 몰라 그냥 진짜 소름끼치게 연출이 오져
액션 연출도 작가님이 검술덕이신 것 같은데
그래서 고증 잘 된 액션이 나오는데
고증 잘 된 액션이면 좀 박력감은 없겠당ㅠ..
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했던 나를 ㄸ려버리고 싶다
진짜 미침..오히려 너무 산만한 기교없이 액션 몰입도를 정말로 높임 진짜
나 그리고 남캐 좀 많으면 안 보거든..?
응 그런거 없어요
약간 담백한 느낌은 나서
계속 주구장창은 안 봤고 조금씩 보는 중인데 진짜 계속 생각남ㅋㄷㄷㄴㅋㅋㅋ
난 담백한 느낌 좋아서 잘 보고 있다!
아 정말 이렇게 대명작을...난 왜 안 보고 있었을까..?
진짜 미친듯이 추천하고다닌 토리들 너무 고맙고 이제 그 입장이 너무 이해 돼
아 그리고 조금...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알맹이가 없는 웹툰들에서 허우적 거렸는 지 모르겠다..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찐)
확실히 스토리는 없지만 자극적인 웹툰들..
대갈치기지만 그림체 예쁜 웹툰들..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
인간의 본능이거든..
그런데 확실히 작품성이라는게 뭔 지는 좀 깨달았다...
그래서 솔직하게 이런 작품들이 현재 웹툰 구조랑 너무 안 맞아서 빛을 못 내고 있다는게 좀 아쉬웠어...
웹툰구조?어차피 1주일 안에 자극적인 거 못 보여주면 순위 떨어지는 거 당연한 거 아님?그게 작가 역량이지 그리고 머글들은 세계관 복잡한 판타지 노관심..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텐데ㅠ
왜냐면 내가 이렇게 생각했거든;;;;;
이게 좋은 스토리를 보여주려면 어쩔 수 없이 1화 마다 계속 자극성을 뽑아내는 건 좀 힘들다고 생각했어
자극성이 너무 강해지면 스토리성이 약간은 낮아지는 건 사실이거든ㅠ
그래서 일본만화 월간잡지 쪽에 스토리 좋은게 많이 나왔나 생각하기도 하고..
그리고 나도 이런 세계관 노관심이었는데 진짜 매력 쩌는데ㅠ이게 클릭을 안 하면 알 수가 없으니깐ㅠㅠㅠㅠ
잡지연재같은 경우는 또 조금이라도 접촉을 하게 되잖아 반강제라도
볼 거 다봐도 궁금하면 관심 없는 거 휙 휙으로라도 볼 수 있고
그래서 웹툰 구조의 단점이 조금은 느껴졌다..
ㅠㅠㅠ
그판세 더 흥했으면 좋겠어
어쨌든 글이 길어졌네
(푸른사막 아아루도 도전해 보려구!)
모두 그판세 보세요!
진짜ㅠㅠㅠㅠ
토리들 너무 고맙다...
나 토리들이 얘기 안 해줬ㅇ면 결국 죽을때까지 안 봤을 거야...
작품 처음 연재시기인 2011년도 쯤부터 내가 웹툰을 보기 시작했는데 불과 어제까지
한 번도 볼 생각을 하지 않았었어...
그리고 11년도부터 웹툰을 봐온 나는 어느순간부터 웹툰을보며 스토리 연출 좋은 웹툰이 뭔 지라는 감을 잃었지...
웹툰보면서
그냥 아 그림 예쁘네
이렇게 되버린 나를 보았고
(혹시 오해할까봐;;그림체 예쁜 웹툰 후려치기 아니야..당연히 예쁜 그림체 좋징 그냥 나의 감상구조가 그렇게 변해있더라)
문득 스토리랑 연출 좋은 웹툰이 보고싶어서
(정확히는 이 시점에서는 이런 웹툰을 하나도 안 봐서 그런 웹툰이 뭔 지도 못 느낌)
만화방 추천들 뒤져서
그판세라는 웹툰을 보게 됐어...
아직 1/2 만 봤지만
ㅠㅠㅠㅠ와 진심 미쳤어.....
진짜 걍 미쳤어.........
이런 정통 판타지 사실 노관심이었거든?게임도 하나도 안하고
근데 세계관 진짜 매력있고
특히 배경작화!!
ㄹㅇ 오져....진짜
너무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고
완전 디테일 빡셈 이런 그림체는 아닌데
명암 디테일이랑 빛 어둠 표현 오지셔서
진짜 거기에 있는 것 같고 너무 황홀했어
스토리도 진짜 대단하고...
다방면으로 쩔고
이 스토리라는게
인간성을 바탕한 스토리라서 더 오져 진짜...
그냥 말 그대로 인간성이 스토린 것 같아
모든 캐한테 대입 가능함
진짜;;;;
호불호 캐는 있을 지 언정 모두가 이해가 가
그리고 연출이 ㄹㅇ...
난 진짜 그판세보고 웹툰 연출 좋은게 뭔 지 깨달았다 진짜
작가가 동세도 쩔게 그리고
구도 오지게 잘 잡고
컷 배열
대사 하나하나
캐릭터성
배경
아 몰라 그냥 진짜 소름끼치게 연출이 오져
액션 연출도 작가님이 검술덕이신 것 같은데
그래서 고증 잘 된 액션이 나오는데
고증 잘 된 액션이면 좀 박력감은 없겠당ㅠ..
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했던 나를 ㄸ려버리고 싶다
진짜 미침..오히려 너무 산만한 기교없이 액션 몰입도를 정말로 높임 진짜
나 그리고 남캐 좀 많으면 안 보거든..?
응 그런거 없어요
약간 담백한 느낌은 나서
계속 주구장창은 안 봤고 조금씩 보는 중인데 진짜 계속 생각남ㅋㄷㄷㄴㅋㅋㅋ
난 담백한 느낌 좋아서 잘 보고 있다!
아 정말 이렇게 대명작을...난 왜 안 보고 있었을까..?
진짜 미친듯이 추천하고다닌 토리들 너무 고맙고 이제 그 입장이 너무 이해 돼
아 그리고 조금...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알맹이가 없는 웹툰들에서 허우적 거렸는 지 모르겠다..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찐)
확실히 스토리는 없지만 자극적인 웹툰들..
대갈치기지만 그림체 예쁜 웹툰들..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
인간의 본능이거든..
그런데 확실히 작품성이라는게 뭔 지는 좀 깨달았다...
그래서 솔직하게 이런 작품들이 현재 웹툰 구조랑 너무 안 맞아서 빛을 못 내고 있다는게 좀 아쉬웠어...
웹툰구조?어차피 1주일 안에 자극적인 거 못 보여주면 순위 떨어지는 거 당연한 거 아님?그게 작가 역량이지 그리고 머글들은 세계관 복잡한 판타지 노관심..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텐데ㅠ
왜냐면 내가 이렇게 생각했거든;;;;;
이게 좋은 스토리를 보여주려면 어쩔 수 없이 1화 마다 계속 자극성을 뽑아내는 건 좀 힘들다고 생각했어
자극성이 너무 강해지면 스토리성이 약간은 낮아지는 건 사실이거든ㅠ
그래서 일본만화 월간잡지 쪽에 스토리 좋은게 많이 나왔나 생각하기도 하고..
그리고 나도 이런 세계관 노관심이었는데 진짜 매력 쩌는데ㅠ이게 클릭을 안 하면 알 수가 없으니깐ㅠㅠㅠㅠ
잡지연재같은 경우는 또 조금이라도 접촉을 하게 되잖아 반강제라도
볼 거 다봐도 궁금하면 관심 없는 거 휙 휙으로라도 볼 수 있고
그래서 웹툰 구조의 단점이 조금은 느껴졌다..
ㅠㅠㅠ
그판세 더 흥했으면 좋겠어
어쨌든 글이 길어졌네
(푸른사막 아아루도 도전해 보려구!)
모두 그판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