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구 작가랑 같은 작가 맞나? 싶을 정도로
스토리 엉망임 그냥 엉망...
왜 망한 후속작에 나쁜 말로 뇌절...했다고도 하잖아
나 이 단어 싫어하거든?
근데 나를 감싸는 달빛은 이거 말고는 설명할 말이 따로 없음
그냥 뇌절임...
자캐놀이를 만화책으로 보는 기분?
이게 평잼작이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뒤로 갈수록 노잼 개노잼
완벽한 무표정으로 보게 되더라
나지구에서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던 서사를
다시 퍼올려서 작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립시키려고 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아니 왜???굳이???? 싶어짐
초반에는 그나마 주인공 커플 애낳고 사는 이야기 겸
기지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후일담처럼 보여줘서
보너스 개념으로 냈나 하면서 봤는데
중반 가면 미쿠로의 센터 탈출기가 중심 이야기
(읭 포인트 1)
후반으로 가면 앨리스 둘째임신 둘러싸고 사건 전개되는데 이게 읭 포인트 2임
모쿠렌이랑 시온 얘기 나오긴 하는데...그냥...노잼임
달려온 결과가 모쿠렌이랑 시온은 앨리스랑 링 안에 완벽하게 결합될 것이다...이게 끝이면...
아니 15권이나 전개할 필요가 굳이; 있었던 거?
그리고 미쿠로 얘기로 5권 잡아먹은 거 같은데
작가 최애가 미쿠로였나 싶게...진짜 안물안궁이었고...
더 놀라운 건 여기서 후속작 얘기 안끝나고
제목 바꿔서 차세대편 2 해서 또 나온다는데
여기서 더 이상 아름다운 얘기를 못볼 거 같아서 나는 하차하기로 했음 어우 내 돈 ㅠ....
렌(링 아들)이랑 카치코(아마도 렌 짝?) 중심으로 서사 옮겨와서 얘기 진행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깜냥이 안되는 느낌
그냥 소소한 일상물로 진행하는 게 평이 훨씬훨씬 좋았을듯
나지구는....정말....기적의 작품이었던 건가;
스토리 엉망임 그냥 엉망...
왜 망한 후속작에 나쁜 말로 뇌절...했다고도 하잖아
나 이 단어 싫어하거든?
근데 나를 감싸는 달빛은 이거 말고는 설명할 말이 따로 없음
그냥 뇌절임...
자캐놀이를 만화책으로 보는 기분?
이게 평잼작이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뒤로 갈수록 노잼 개노잼
완벽한 무표정으로 보게 되더라
나지구에서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던 서사를
다시 퍼올려서 작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립시키려고 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아니 왜???굳이???? 싶어짐
초반에는 그나마 주인공 커플 애낳고 사는 이야기 겸
기지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후일담처럼 보여줘서
보너스 개념으로 냈나 하면서 봤는데
중반 가면 미쿠로의 센터 탈출기가 중심 이야기
(읭 포인트 1)
후반으로 가면 앨리스 둘째임신 둘러싸고 사건 전개되는데 이게 읭 포인트 2임
모쿠렌이랑 시온 얘기 나오긴 하는데...그냥...노잼임
달려온 결과가 모쿠렌이랑 시온은 앨리스랑 링 안에 완벽하게 결합될 것이다...이게 끝이면...
아니 15권이나 전개할 필요가 굳이; 있었던 거?
그리고 미쿠로 얘기로 5권 잡아먹은 거 같은데
작가 최애가 미쿠로였나 싶게...진짜 안물안궁이었고...
더 놀라운 건 여기서 후속작 얘기 안끝나고
제목 바꿔서 차세대편 2 해서 또 나온다는데
여기서 더 이상 아름다운 얘기를 못볼 거 같아서 나는 하차하기로 했음 어우 내 돈 ㅠ....
렌(링 아들)이랑 카치코(아마도 렌 짝?) 중심으로 서사 옮겨와서 얘기 진행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깜냥이 안되는 느낌
그냥 소소한 일상물로 진행하는 게 평이 훨씬훨씬 좋았을듯
나지구는....정말....기적의 작품이었던 건가;
앨리스가 시온 때문이 아니고 링 너자체 좋아하는 거라고 한거나 링 내부에서 링vs시온 싸움 있었지만 결국 링 자아가 된거... 이런거 다 전생은 전생대로 매듭짓고 현생을 살아가는 메시지 아니었냐구ㅋㅋㅋ
굳이 영혼?정령?같은 상태로 모쿠렌 시온 나오는거 진심 뇌절이라고밖에 말 못하겠음... 이미 나지구 내에서 걔네가 앨리스 링에 완전히 흡수된다 이거 끝난거잖아ㅋㅋㅋㅋㅋㅋ 예토전생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