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1부 팬텀블러드 엔딩
https://youtu.be/cUyTmUwEUy8
https://img.dmitory.com/img/202306/2ox/GIJ/2oxGIJfX2UK8eE4uOqKimE.png
아니..지금..초장부터 주인공이 죽다닛..?ㅠㅠ
드디어 우리 죠나단 디오의 주박에서 벗어나 에리나랑 결혼해 행복해질일만 남았다 생각했는데
어쩜 이리도 허무하게ㅠㅠㅠ
심지어 최후마저도 죠나단답게 맞이해서 더욱더 찌통이었던..ㅠ
이 일 이후로 에리나가 강해진거 생각하면 정말이지 모두에게 고통이었던 참사였어ㅠㅠ
2부 전투조류
https://youtu.be/YXrsUtoweD4
크흡 시저ㅠㅠㅠ 누군가 그랬지 최악의 만남, 최고의 파트너 그리고 최악의 이별..
그래도 1대 죠죠랑 다르게 죠셉은 끝까지 살아남아 다행이었어ㅎㅎ
수지큐(+토모코..크흠!)랑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나머지 조연들도 나름 해삐우레삐한 엔딩으로 끝나서 맘이 놓임ㅋㅋ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드
https://youtu.be/u6mJRr1LiLg
https://youtu.be/k9rBP4MEEBU
어흑 아톨..체리..아닛
카쿄인..이기..압둘..끝났어..(..보스)
ㅠㅠㅠ
개인적으로 3부 엔딩이 가장 웅장했던 엔딩같아
백여년이나 질질 끌었던 선조의 악연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누군가는 비록 살아서 함께 누리지는 못했으나, 어쨌거나 모두가 최선을 다해 싸워서 얻어낸 승리였기에 너무나도 값진 결말이었던..하..과몰입 오진다그냥ㅋㅋ
특히 엔딩 후반부즈음 카쿄인 너머로 에메랄드빛 아침이 밝아오는거보고 왈칵 눈물터지더라..
어쩐지 혼신의 힘을 다해 쥐어짜냈던 마지막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추모하는거 같아서
카쿄인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디오의 더월드 능력을 알아낸거였고 그래서 죠타로가 디오의 세계에 입문할수있었지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https://youtu.be/pWf-T7jNdAg
https://youtu.be/34McNneyJkk
그동안 죠죠 보면서 헛헛했던 마음 4부로 달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던ㅋㅋ
죠죠 최고의 힐링부였던 4부였지
몇몇 악당들과 조연들 빼고 거의 모두가 살아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귀한 부임ㅠㅠ
오쿠야스는 하나뿐인 혈육인 아버지랑 맛집투어가고, 유카코와 코이치는 제대로 된 교제를 시작했으며, 죠타로는 범인을 쫓는와중에도 불가사리 논문써서 박사학위 취득했고, 죠셉은 늘그막에 얻은(..) 아들을 보게되었고,
뭣보다 가장 부러웠던건 죠스케!
일단 원상복..아니,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는 공격과 힐링이 가능한 미친 성능을 가진 스탠드가 있는것도 부러운데, 고작 고급식주제에 부동산재벌인 아버지 유산 일부를 받게 되다니ㅠㅠ
이 뭔 로또냐고..
이거뭐 서민들이 한번쯤 꿈꾸는 [이 돈 받고 쥐죽은듯이 살아] 를 몸소 체험하다니..
5부 황금의 바람
https://youtu.be/DAfzR0EsdoI
https://youtu.be/8klLh8vp2ew
아이씨..ㅠ
4부에서 힐링받았다고 방심했던 나톨의 뒷통수를 후려갈겼던..ㅋㅋㅋ
진짜 모두가 정들만하면 갈갈당한거 실화냐..
아니 아무리 배신과 살인이 판을치는 마피아라해도 그렇지 단 9일만에ㅠ
그나마..죠르노가 그토록 염원했던 마피아 보스로 등극해서 좋긴했지만 그럼에도 비록 짧은시간이나마 함께했던 동료들이 죽었으니 허무하겠네ㅠ
그리고 엔딩곡에 나온 영상들 마치 카톨릭 성당의 벽화같지않았어?
세상의 가장 더럽고 비열한 일을 담당하는 마피아집단들 주제에 답지않게 성스럽고 고결한 이미지라니ㅋㅋ
6부 스톤오션
https://youtu.be/aVzoYk5zMgM
https://youtu.be/WLjeGgSKQtY
https://youtu.be/tsTn0rIGDYc
.............................
Distant dreamer
왓어원더풀월드
그리고 라운드어바웃..
뭔말이 더 필요하냐
이건 그냥..단순히 슬프거나 먹먹한 그런게아니라..
아예 일상생활불가의 범주에 들어간다고하면 과몰입오타쿠냐?
ㅋㅋㅋ
아무튼..죠죠는 각 시리즈보고나면 내 자아가 나눠지는거같은 기분이야
각자 다 대서양과 베네치아 이집트 모리오쵸 사르데냐섬 미국 플로리다의 황량한 허허벌판에 떨궈져서 다시는 안돌아올거같은 기분..
설상가상으로 얼마전에 7부 정주행했더니 이번에 또 미국 사막 한복판에서 멍때리고 앉았네ㅋㅋ
야임마 쟈이로..율리우스 카이사르 체페리 이자식아..
하..
https://youtu.be/cUyTmUwEUy8
https://img.dmitory.com/img/202306/2ox/GIJ/2oxGIJfX2UK8eE4uOqKimE.png
아니..지금..초장부터 주인공이 죽다닛..?ㅠㅠ
드디어 우리 죠나단 디오의 주박에서 벗어나 에리나랑 결혼해 행복해질일만 남았다 생각했는데
어쩜 이리도 허무하게ㅠㅠㅠ
심지어 최후마저도 죠나단답게 맞이해서 더욱더 찌통이었던..ㅠ
이 일 이후로 에리나가 강해진거 생각하면 정말이지 모두에게 고통이었던 참사였어ㅠㅠ
2부 전투조류
https://youtu.be/YXrsUtoweD4
크흡 시저ㅠㅠㅠ 누군가 그랬지 최악의 만남, 최고의 파트너 그리고 최악의 이별..
그래도 1대 죠죠랑 다르게 죠셉은 끝까지 살아남아 다행이었어ㅎㅎ
수지큐(+토모코..크흠!)랑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나머지 조연들도 나름 해삐우레삐한 엔딩으로 끝나서 맘이 놓임ㅋㅋ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드
https://youtu.be/u6mJRr1LiLg
https://youtu.be/k9rBP4MEEBU
어흑 아톨..체리..아닛
카쿄인..이기..압둘..끝났어..(..보스)
ㅠㅠㅠ
개인적으로 3부 엔딩이 가장 웅장했던 엔딩같아
백여년이나 질질 끌었던 선조의 악연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누군가는 비록 살아서 함께 누리지는 못했으나, 어쨌거나 모두가 최선을 다해 싸워서 얻어낸 승리였기에 너무나도 값진 결말이었던..하..과몰입 오진다그냥ㅋㅋ
특히 엔딩 후반부즈음 카쿄인 너머로 에메랄드빛 아침이 밝아오는거보고 왈칵 눈물터지더라..
어쩐지 혼신의 힘을 다해 쥐어짜냈던 마지막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추모하는거 같아서
카쿄인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디오의 더월드 능력을 알아낸거였고 그래서 죠타로가 디오의 세계에 입문할수있었지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https://youtu.be/pWf-T7jNdAg
https://youtu.be/34McNneyJkk
그동안 죠죠 보면서 헛헛했던 마음 4부로 달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던ㅋㅋ
죠죠 최고의 힐링부였던 4부였지
몇몇 악당들과 조연들 빼고 거의 모두가 살아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귀한 부임ㅠㅠ
오쿠야스는 하나뿐인 혈육인 아버지랑 맛집투어가고, 유카코와 코이치는 제대로 된 교제를 시작했으며, 죠타로는 범인을 쫓는와중에도 불가사리 논문써서 박사학위 취득했고, 죠셉은 늘그막에 얻은(..) 아들을 보게되었고,
뭣보다 가장 부러웠던건 죠스케!
일단 원상복..아니,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는 공격과 힐링이 가능한 미친 성능을 가진 스탠드가 있는것도 부러운데, 고작 고급식주제에 부동산재벌인 아버지 유산 일부를 받게 되다니ㅠㅠ
이 뭔 로또냐고..
이거뭐 서민들이 한번쯤 꿈꾸는 [이 돈 받고 쥐죽은듯이 살아] 를 몸소 체험하다니..
5부 황금의 바람
https://youtu.be/DAfzR0EsdoI
https://youtu.be/8klLh8vp2ew
아이씨..ㅠ
4부에서 힐링받았다고 방심했던 나톨의 뒷통수를 후려갈겼던..ㅋㅋㅋ
진짜 모두가 정들만하면 갈갈당한거 실화냐..
아니 아무리 배신과 살인이 판을치는 마피아라해도 그렇지 단 9일만에ㅠ
그나마..죠르노가 그토록 염원했던 마피아 보스로 등극해서 좋긴했지만 그럼에도 비록 짧은시간이나마 함께했던 동료들이 죽었으니 허무하겠네ㅠ
그리고 엔딩곡에 나온 영상들 마치 카톨릭 성당의 벽화같지않았어?
세상의 가장 더럽고 비열한 일을 담당하는 마피아집단들 주제에 답지않게 성스럽고 고결한 이미지라니ㅋㅋ
6부 스톤오션
https://youtu.be/aVzoYk5zMgM
https://youtu.be/WLjeGgSKQtY
https://youtu.be/tsTn0rIGDYc
.............................
Distant dreamer
왓어원더풀월드
그리고 라운드어바웃..
뭔말이 더 필요하냐
이건 그냥..단순히 슬프거나 먹먹한 그런게아니라..
아예 일상생활불가의 범주에 들어간다고하면 과몰입오타쿠냐?
ㅋㅋㅋ
아무튼..죠죠는 각 시리즈보고나면 내 자아가 나눠지는거같은 기분이야
각자 다 대서양과 베네치아 이집트 모리오쵸 사르데냐섬 미국 플로리다의 황량한 허허벌판에 떨궈져서 다시는 안돌아올거같은 기분..
설상가상으로 얼마전에 7부 정주행했더니 이번에 또 미국 사막 한복판에서 멍때리고 앉았네ㅋㅋ
야임마 쟈이로..율리우스 카이사르 체페리 이자식아..
하..
하...엔딩 전부 아라키가 골랐다는게 더 사람 미치게해....7부보고 roundabout들으면 걍 후유증이 각인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