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짤 최초로 죠죠 1권 표지만 보고 저 남자애 둘이랑 강아지 요 셋이서 팀을짜서 수수께끼의 가면의 비밀을 풀기위해 모험을 떠나는 만화로 알고있었다던지..ㅋㅋㅋ
또 대중적으로 죠죠 얼굴마담이 3부 쿠죠 죠타로다보니까 그래선지 죠타로를 모든 죠죠시리즈의 주인공이라 알고있는 사람이 많았어
그래서 1권보고 가쿠란 입은 불량아 놈(죠타로) 어디있냐며 멘붕한다던지말야ㅋㅋ
그리고 스탠드 능력쓰는거 기대하고 첨부터 정주행했는데 나오라는 스탠드는 안나오고 흡혈귀에 좀비, 파문같은 오컬트스러운게 나와서 이게뭐지..싶었다던가
또 어떤 이는 죠죠 초반부 그림체만보고 북두의권 파쿠리작인줄 알았다던가
(근데 아주 틀린 건 아님. 솔직히 그림체도 그렇고, 죠나단이 쓰던 파문질주나 죠타로의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러시만 봐도..)
나톨같은 경우는 이 만화에서 디오가 그렇게 인기많고 유명하다기에 한때 디오가 주인공인 줄 알았어ㅋㅋ
그리고 어쩐지 가끔 죠죠 밈? 짤방같은거 있자나..그런거만보고 무슨 게이..만화인줄..ㅎㅎ
.....근데..그거시..어음........딱히 편견이라고만 볼수는 없는.............
근육물 기대하던 사람들은 5부보고 당황하고 능배물 기대하던 사람들은 1부보고 당황하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