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야수) 내 판타지를 채워주는 만화야 ㅋㅋㅋㅋ

이 작가 작품중에 젤 유명한게



키스잖아?



옛날 고딩때 그거 보고 되게 설렜는데



다시 보려니깐 못읽겠더라 ㅋㅋㅋ



근데 미녀는 야수는 주기적으로 재탕함



더이상 대여도 귀찮고 이번에 리디 구매하려고



진심 내 판타지 채워줌 ㅜㅜ



로맨스 부족하다는 평 많자나?



근데 난 그래서 좋았어



절절하지 않아서 재탕하기 좋아서 ㅋㅋ



그리고 남주여주 관계성도 좋아



흑표범같은 남주와 소동물 같은 여줔ㅋㅋ



덩치차이 설레버림



여주만이 남주의 깊은 내면에 닿는 느낌ㅋㅋ



연상들하고 놀아나지만 난 그것마저



받아들여졌음



뭔가 여주는 특별한?ㅋㅋ 내 판타지를 챠워줌



특히 여주가 개그캐라 넘 좋자나 ㅜㅜ



기숙사 이야기도 존잼임 ㅋㅋ



결말도 딱 좋았어



둘이 급 달달해지는거 보여주는것도



낯설고 이상할듯 ㅋㅋ



인생작은 아닌데 제일 재탕 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