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일본으로 쫓겨난 를르슈 나나리 생각도 여전히 해주있고 ..... (코델리아-이 땅은 형제 3명의 목숨을 빼앗은 곳이니깐) 클로비스가 그린 그림들보면 를르슈네 집안 그림도 있고 생각해보면 황제 쟁탈전 해야 하는 위치인데 의외로 관계가 좋아 놀랐어 게다가 그 제국의 아버지 밑에서 말이야 .....
코드기어스 진짜 관계 맛집이야ㅠㅠ 감정선도 되게 섬세하고 인간다움.... 코드기어스의 인간 관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만화적인 개성의 캐릭터로, 현실적인 상황과 갈등을 풀어나간다는 점이라고 생각해. 1년전쯤에 극장판 정주행했었는데.... 정말 감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