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원래 몸 주인의 사인이 남주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남주한테 깔려서 사망.
저렇게 죽는것 처음 본다.
보니까 남주도 그렇게까지 여주원래 몸주인을 죽일 정도로 증오하지 않았고 그냥 대면대면한 사이인데.
저렇게 끝이 나고 남주입장에서 여주 원래 몸 주인이 저렇게 죽으니까 트라우마 되고
그렇게 남주 가족들은 남주가 자랄 때 마차사고로 사망하고.
여주가 여주 원래 몸 주인이 죽고 난뒤에 들어오니까 그나마 평탄하게 넘어가게 되고.
남주한테 깔려서 죽는것 처음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