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칸타빌레) 아니 작가님 여기서 끝이라니요(당근 ㅅㅍ)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네 ㅜㅜ... 혹시 나같이 느낀 토리들 없니 ㅠㅠ!!??

아녀 나두 이르케 생각했오 근데 협연 안 하고 끝낸게 뭔가 더 좋았다고 해야하나? 협연보다 더 큰 뭔가를 둘이 찾은 ? 그런 느낌이었고 그래서 언젠가는 하겠다 싶었어!

협연이 노다메의 꿈이라 일부러 같이 하는걸 안 보여주고 둘이서 피아노 맞추는걸로 보여주고 끝난거 같음. 사실 노다메가 원하는 굉장한 협연 다시못할 경험 이런게 아니라 둘이서 계속 살면서 협연을 하고 있었다 이런 느낌?ㅋㅋㅋ

나도 둘이서 엄청 큰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같이 협연했으면 했어 ㅠㅠㅠ 루이랑 했던거처럼...

비록 오페라로 작게? 협연을 해서 그 떡밥?은 회수한거 같지만....ㅠㅠㅠㅠㅠ

두사람의 꿈이 아직 안끝났다라는 느낌? 협연은 계속해서 할거고 이젠 꿈으로 가는 과정이 됐고

당연해졌고 함께 있는게 그저 행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 커플이 된 결말이라는 느낌이라 난 좋았어!

협연은 이제 끝을 장식할정도로 특별한게 아닌게 된거지. 성장!ㅎㅎ 혼자 그렇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