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내가 좋아하는 헤테로 보고가..ㅎㅎ
딩초시절처음만난 둘.. 딩초때까지만 해도 여주보다 무려 머리 반만큼이나 작았던 남주(남주 맞음).. 심지어 여주가 둘러준 외투가 크다..
그랬던 남주가 나중에 자라서..
여주보다 무려!! 머리 하나만큼 커진다........! 덩치도 여주보다 작았는데 훨씬 커지고 자기보다 컷던 여주 키역전하는거 음~ 존맛탱~
꼬맹이들.. 많이 컸다..ㅎ(코쓱) 으른으른해졌다.. 강낭콩들이었던 시절은 갔구나싶지만.. 앞으로 일어날 그 많은 일들을 이 얼굴들로 한다니 짜릿하다..ㅋ
작가님이 애들 자라는거를 너무 잘 표현하셔서 좋아... 정말 소설 내용이 극대화되는 그림체신듯..ㅎ
너무좋아... 루페 가슴으로 낳은 내새끼 진짜 크는거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ㅜㅜ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