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혼례신을 보았다 !!! 작화에 힘쓰신게 눈에 보이네. 아리 혼례복도 정말 예쁘기 그지없다. 근데 아리의 혼은 어떻게 되는걸까. 꽃이 다 피어서 현대로 돌아가면 너무 허무할것 같아. 개인적인 바램은 신라에서 신문왕도 낳고 천수를 누리다가 죽은뒤 돌아갔으면 좋겠다 ㅠㅠㅠ
그나저나 혼례식에 여왕까지 오다니... 법민 & 아리네가 최고위 진골이라는게 새삼 느껴진다. 불쌍한 자윤... 아리가 변심 안했어도 자윤과 이루어지는건 불가능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