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은 원작 캐릭터의 매력적인 구현으로
카카오페이지 연재 초기부터 열혈 지지층을 확보한 작품.
원작의 풍성한 이야기에 고래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활력 가득한 로맨스로 재탄생했다.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 인물이 되어 눈을 뜬 레리아나 맥밀런.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 인물이 되어 눈을 뜬 레리아나 맥밀런.
하지만 환생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예정된 두 번째 죽음!
소설의 결말을 아는 레리아나는 살아남기 위해 천사의 얼굴을 한 냉혈한,
윈나이트 공작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왕국의 미래를 좌우할 비밀 정보를 걸고 가짜 약혼을 감행하는 공작과 레리아나.
필요할 때는 약혼녀로서의 역할을 할 것. 때로는 서로를 위해 움직일 것. …
이 계약,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굿즈 좀 좋은 걸 넣어주면 좋겟다 저게 뭐야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