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아앙의전설) 난 여기서 모든 커플링 주식 망함ㅜㅠ 아줄라 극호, 공식 커플링 불호, 코라의전설 약불호

아앙의 전설 작품은 호야ㅜㅠㅜㅠㅜ (그리고 아앙의 전설, 코라의 전설 스포 있음!!!!! 아앙의 전설 그래픽 노블도 스포 있고, 약불호!)

그냥 결말에서 이어진 커플들이 진짜 띠용해섴ㅋㅋㅋㅋㅋ

우선 난 카타라X주코를 밀었음... 역시 시작은 카타라의 목걸이를 주코가 가져갔을 때부터였지.... 그 다음에 주코가 자기도 불의 제국 때문에 어머니를 잃었다고 하니까 카타라가 동질감 느껴서 성스러운 물로 흉터 치료해주려고 했을때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저 귀중한 걸 써주려고 했다구요!!! 물론 배신 때리고 나서 엄청 극혐하게 됐는데 그래서 너무 맛있었어ㅠㅠㅠ 혐관 너무 맛있고ㅜㅠㅠㅠ

게다가 작화가 진짜 아앙은... 꼬맹이로 보이고 주코랑 카타라는 좀더 동년배인 청소년으로 그려져서 좋았어... 아앙은 진짜 그냥 남동생이라며!!! 남동생 같아서 카타라가 아앙 찼는데 갑자기 결말에서 갑분 키스ㅠㅜㅜㅠㅜㅠ

카타라 주코 진짜 메이저 커플링인데 왜... 그래도 주코랑 카타라 희망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말에서 둘이 같이!! 힘 합쳐서!!! 아줄라랑 싸울 때 내 주식 급떡상해서 소리까지 질렀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네.. 그런 거 없구요.......ㅎ 아니 이럴 거면 기대라도 안 하게 하지ㅜㅠㅜㅠㅜㅠ 주코는 여친이랑 헤어지고 왔고, 카타라도 아앙 거절했으니까 둘이 이어질줄 알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흐규ㅠㅠㅜㅠㅠㅜㅠ

그리고 난 아줄라 취급 맘에 안 들었음... 갑자기 애를 망가뜨린 거... 아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애를 너무... 자기 아빠랑 세트로 묶어서 악역 취급한 게 싫더라고. 주코도 백화시켜줬잖아??? 3부 내내 걸쳐서 얘의 성장 서사를 보여준 거나 마찬가지인데 얘라고 아줄라보다 덜 사악했나?? 주코도 지은 죄 많음. 주인공 일행한테 암살자까지 보냈는걸ㅋㅋㅋㅋ 백화했을 때 애들이 안 받아준 것도 지가 지 팔짜 꼬아버린 걸ㅜㅠㅠㅠ (이렇게 말했지만 난 주코도 아껴... 그냥 서사에서 주코만 편애한 거 같아서 그래...)

아줄라가! 뭘 그리 잘못했죠????(<-??) 게다가 애가 어른스러워보이려고 입술을 칠해서 그렇지 14살이야...ㅜㅠ 주코는 16살이고..... 아줄라 진짜 어린애가 전쟁에 참여한 건데 그냥 미치광이 엔딩이라뇨... 아줄라가 어릴 때부터 사이코 기질이 있었다는 식의 묘사가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엄마가 애를 멀리 하고 아들만 편애했잖아?? 그러면 딸내미는 어떻게 하겠어, 자기 인정해주는 아빠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했겠지.

내가 봤을 때 아줄라도 충분히 백화할 수 있었음... 주코와의 차이는, 주코에게는 삼촌이 있었고 아줄라에게는 없었다는 거... 아니 삼촌 시끼는 조카 똑같이 아끼던가. 선물이라고 주코한테는 외국 장교의 귀한 단검 주고, 아줄라한테는 애기 인형 줄 때부터 알아봤다 이 자식. (그래도 아이로 삼촌 애정해... 시즌 3때 성우분 돌아가셔서 다른 성우 썼다는데 난 눈치도 못챔ㅜㅠㅠ 너무 슬프더라ㅜㅠ 그래서 티 안 내려고 시즌3 때 아이로 삼촌이 거의 등장을 안 했댔어... 어쩐지 삼촌 사라지고 안 나타나더라)

아무튼 14살짜리 애를 미치광이로 만들어서 감옥에 처박혀 살게 되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ㅠㅜ 진짜 왕된지 얼마 안됐어서 더 슬픔... 난 왜 주코가 왕이 돼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능력은 아줄라가 쩔잖아?? 주코는 그런 교육도 안 받은 티가 나고, 추방 당했어서 나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자꾸 지가 왕이 돼야 하는 운명이래... 아냐, 니 운명은 카타라랑 이어지는거야 이 호랑말코 같은 놈.

그래도 주코가 잠깐 메이랑 흑화커플한 건 좋았거든? 메이가 생각보다 매력 쩔어섴ㅋㅋㅋㅋ 주코는 드디어 원래 자리 되찾았지만 너무 많은걸 희생해서 퇴폐해졌고, 메이는 그냥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왕자 키링으로 끼게 돼서 좋은... 뭐 그런 커플로 망상회로 돌리니까 너무 맛있더라궄ㅋㅋㅋㅋ 그래서 둘이 헤어질 때도 좋았어!!! 니네가 뭐 언제부터 그렇게 염병천병 사랑을 했다고... 근데 왜 다시 만나. 왜 결혼 엔딩이야

내가 해본 상상인데, 메이는 좀 어이없게 차였잖아? 상황설명도 없이 주코는 그냥 편지 하나 딸랑 남기고. 왕자고 얼굴 반반해서 놀아줬더니 나를 차? 이러면서 메이가 (아줄라가 백화해서 얼떨결에 다같이 주인공 일행과 같은 편이 됐다는 전제 하에) 소카한테 관심 보이면 재밌을 것 같았어ㅋㅋㅋㅋㅋㅋ 소카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작중 인기남이고. 모든 걸 무료해하는 시니컬한 메이한테, 소카가 무서워하고 자꾸 휘둘리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도 하고, 개그도 자주 치면서 웃겨주고 이러다가 둘이 감기지 않을까???? 쏘 테이스티

게다가 소카 공식 커플 좀... 찝찝해ㅜㅠㅜㅠ 공주님이랑 결혼까지 가려고 해놓고 달로 변하니까 예전에 만난 여자랑 사귄다?? 소카야 달님이 널 쳐다보고 계시는게 안 느껴지니. 그냥 너무 빨리 갈아탄다고 느껴졌어. 게다가... 수키는 얘가 자기랑 만나고 헤어진 뒤에 다른 여자랑 결혼하려고 했다는 것도 모르잖아??? 그것도 사별이라 수키한테 정착한 느낌이었어ㅜㅠㅜㅠ 두번째냐...? 세컨드냐고 소카 이자식 해명해

사실 애초에... 수키는 저렇게 예쁘고, 능력있고, 성격도 좋은 애가 왜 소카한테 집착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됐어ㅋㅋㅋㅋ

수키가 본 소카는 여성차별주의자였잖아?? 그래서 참교육 시켜서 사람 좀 만든게 전분데... 소카도 계속 보다보니까 정든 캐릭터지만, 수키 입장에선 딱 저 모습밖에 못 봤는데 왜 소카한테 반했는지 모를 일ㅠㅜㅜ

그러니까 시즌 3이나 4 즈음까지 가서 첫사랑에 실패한 소카와 메이 둘이 이어지면 참 좋겠음. 그리고 메이는 주코 지나갈 때 보란듯이 앞에서 소카 키스하면 좋겠음ㅇㅇㅇㅇㅇ 주코는 거기서 질투ㄴㄴ 그냥 당황 정도. 너한텐 카타라가 있잖니.

그리고 대망의 아앙 커플링... 우리 아앙이 마지막 남은 바람 일족이라 애가 후계를 생산할 의무가 있잖아? 그러니까 커플링은 이뤄져야 한단 말이야 안 그러면 4대 원소가 3대 원소가 돼고 세계가 멸망함. 내가 그렇게 정했음.

그래서 아앙은 아줄라랑 이어지면 딱 맞을 것 같아. 늘 악에 받히고, 자기가 제일 잘 났다고 생각하는 능력 쩌는 공주님이랑!!! 수도승이랑 살아서 다정, 착함, 선함 그 자체인 남주랑!!!! 이어지면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니????? 내가 위에서 아앙이랑 나이 차이 때문에 카타라, 아앙이 싫다고는 했지만ㅋㅋㅋㅋㅋㅋ(카타라랑 아줄라 둘다 14살이지?)

근데 카타라 앞에서 아앙은 좀... 진짜 초딩 남자애처럼 굴어서 어린 티가 나서 거부감 들었고.

도리어 아줄라 앞에서의 아앙은... 자기 신념도 보이고 강단 있어서 대등해 보여서 거부감이 사라지더랔ㅋㅋㅋㅋㅋㅋ. 아줄라가 힘들어 하면 아앙이 바로 알아차릴 것 같음. 둘이 사귀게 되면 모든 사람들 다 놀라고. 주코가 특히 팔짝 뛸 듯 여러 의미에서ㅋㅋㅋㅋㅋㅋㅋ

아줄라가 아앙이랑 사귄다고 해서 성격이 바뀌거나 캐붕 일어나는 걸 원하는 건 아냐. 패악 부리고, 막 심술 부리면 아앙이 다 받아주면 좋겠어. 머리 빗겨달라고 하면 빗겨준다던가. 아앙이 주는 걸 좋아하는 성격일 거 같아서 좀 사서 시다바리 노릇할 듯. 그러다가 아줄라가 폭주한다던가 빡쳐서 옛날로 돌아가려고 하면 아앙이 말릴 수 있으면 좋겠음.

내가 특히 아앙의 전설 결말부에 한이 남는게... 이게 진짜 지금도 명작이지만, 더더 쩌는 명작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

메인 작가가 3명이었는데 2명이 아앙 카타라 지지했고(원래 기획이 이거였어서), 다른 1명이 주코 카타라를 밀었지만... 이 3번째 메인 작가가 시즌3 어느 즈음에 팀을 나간 거에서 커플링이 어그러지기 시작됐다고 봄ㅜㅠㅜㅠㅠㅠ

3번째 작가는 유부남인데, 아내분도 보조 작가였나 그걸로 둘이 같이 아앙 프로젝트 참여했는데 이 부부 권유로 사실 아줄라랑 토프도 여자가 된거여ㅜㅠㅜ 원래 남자일 예정이었으무ㅠㅜㅠㅠ(특히 토프는 그림도 있어. 오프닝에 땅 능력 쓰는 아재 있지? 걔야....) 한마디로 이 부부의 식견은 매우 쩐다는 거ㅇㅇㅇ

내가 이 작가 인터뷰도 봤는데ㅜㅠㅜㅠ 원래 4부까지도 생각했었대... 솔직히 3부 너무 급 결말 나서 아쉬워ㅜㅠㅜㅠ 일식 때 태양 제국을 무너뜨렸으면 몰라, 그거 실패했는데 몇 화 안 남은 거야. 이거 어떻게 매듭지으려는거지?? 했는데 역시 결말이 좀... 전개가 빠르더라ㅠㅜㅠㅜㅠ 이럴 거면 그냥 일식 때 승부 보지...

게다가 4부를 하게 되면 여기서 토프 부모님이랑 갈등도 풀고, 전쟁 후 여파도 좀더 설명하고(카타라랑 주코가 손잡고 자기네 국민들 설득하면 을매나 좋아쓰까), 아앙 부모님 얘기도 나오고ㅜㅠㅜㅠㅠ 그러고 싶었대.... 물론 이 작가 한명 빠졌다고 4부가 무산된 건 아니겠지. 제작비 같은 현실적인 문제도 있으니까. 근데 내가 아앙의 전설에서 좋아하는 요소 대부분이 이 사람 머리에서 나왔더라고??? 당신... 왜 나갔어.....ㅜㅠㅜㅠㅜ

진짜 아줄라가 남자였으면 너무 노잼이었을 듯... 그냥 흔한 형제 권력 다툼... 토프도 남자라니.... 우리 귀요미 토프 대신 우락부락한 아재가 주인공 일행에 합류했을 수도 있다니... 오프닝 그림체 보면서 궁예하자면 토프 첫 등장 에피 때 나오는 볼더?? 암튼 원래는 이 아재가 주연이었나봐. 끔.찍. (이자식 자기를 3인칭으로 부른다고....!!!!! "볼더는 매우 기분이 나빠" 이런 식. 난 영어로 봐서 한국어 더빙은 어케 됐는지 모르겠다)

이 작가 왈 코라의 전설(아앙 후속작)에서 토프의 부모 이야기를 다룬 방식이 마음에 안 들었대. 나도 그랬어ㅠㅜㅜㅠ 토프가 자기 부모님이랑 갈등이 있었으니까, 애들을 방치하면서 키웠는데 그것 땜에 도리어 자식들과 할머니가 된 토프랑 갈등이 있다고요???? 아냐 우리 토프라면 쩌는 부모님 될 수 있을 거 같은데ㅜㅠㅜㅠ 그나마 토프 남편? 남친?이 누군지는 안 나온 게 위안이었다...

코라의 전설에서 난 주인공 코라 캐디나 설정은 엄청 좋거든???? 단지... 미래 이야기 할 거면 좀 먼 미래로 하지 늙거나 이미 죽어버린 전작 주인공들이 등장하니까 별로였어ㅠㅜㅠㅜㅠㅜ 솔직히 늙어버린 카타라(아앙의 부인)가 코라를 볼 때.... "그니까 저 어린 여자가... 내 남편의 환생...." 아냐.... 게다가 내 남편의 환생이 또 새 사랑 찾고 떠나버리는데..... 내가 카타라면 너무 멘붕이야....

심지어 애들이 늙었으니까 아앙-카타라 사이의 아들은.... 중년이야ㅠㅜㅠㅜㅜㅠ 아앙은 12살 꼬맹이였는데, 웬 40대 아재가 우리 아앙 아들이라뇨;;; 게다가 얘가 코라의 스승이던데, 얘 입장에서도.... "이 어린 여자가.... 내 아빠의 환생......" 이런 거 아냐???? 게다가 영웅이고, 대의와 정의에 대한 신념이 굳건했던 아빠(당시 12살)와 달리 이 여자(17살)... 졸라 철없어...... 나라면 너무 힘들어 그냥 보기만 해돜ㅋㅋㅋ 존경했을 아빠갘ㅋㅋㅋㅋ쿠ㅠㅠㅠㅠ

심지어 소카는 죽었대ㅜㅠㅜㅠㅜㅠ 코라의 전설.... 너 나한테 왜 그르냐..... 주연들 늙은 거 보는 것도 고통스럽지만 이미 죽었다니;;;;; 게다가 주코... 하.... 진짜 외모 정변의 아이콘 그 자체인 우리 주코.... 망할 늙으니까 진짜 할아버지 됐어;;; 샤프한 할아버지긴 했지만 너무 지 할아버지처럼 변한 거 아냐ㅠㅜ퓨 예전 얼굴 보이지도 않아 흉터 빼고는ㅠㅜㅠㅜㅠㅜㅠ 너무 리얼하게 그렸잖아요 이봐요 제작사

게다가 코라의 전설은 작화 분위기도 다른만큼 내용도 예전의 모험물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내용이 꽤나 피폐해지더라고??? 그래서 몇 화 못 보고 하차했어.... 판타지 정치물 좋아하는 토리들은 재미나게 볼 듯.... 결말 주인공 커플링은 내가 스포 미리 들었는데 진짜 극극극호거든? 못 보고 하차해서 너무 아쉬워....

아는 토리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아바타 아앙의 전설 4부에 해당하는... 그래픽 노블? 만화가 있기는 해. 엄청 그림 잘 그리는 작가 데려와서 만든 거라 난 그림도 위화감 없이 잘 적응했어. 대신 엄청 비쌈ㅋㅋㅋㅋㅋ 한국어로 나오진 않았을 거 같다ㅠㅜㅠㅜㅠ

스토리는 주코 엄마가 어떻게 됐는지 나오는 거 빼고는 불호야ㅠㅜ 너무 허성해서... 그나마 아줄라에 대한 희망을 만들어준 건 좋은데, 우리 능력 쩌는 공주님이 왜, 왜, 왜 범죄자에 떠돌이가 돼야 하는 거죠. 왕위 내놓지 못해?!?!

게다가 그래픽 노블 좀... 캐붕 파티더라고. 예를 들면, 아앙은 원래 애니에서 곧죽어도 불의 제왕 못 죽이겠다고 버티잖아. 그러다가 결국 아무도 죽이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근데 주코가 황제가 되고 나서, 아앙한테 부탁을 해. 자기가 아버지처럼 변한 것 같으면 망설이지 말고 자기를 죽여달라고. 아앙은 마지못해 약속하는데, 나중에 진짜로 주코가 변한 것 같은 낌새를 느껴. (좀 복잡한데 요약하자면) 주코가 식민지화 했던 땅을 독립시켜주겠다고 해놓고 말을 번복했음. 이걸 보고 아앙이 바롴ㅋㅋㅋㅋ 주코가 변했나...? 그럼 죽여야겠네 하고 둘이 싸운단 말야ㅋㅋㅋㅋㅋ 이게 뭐람ㅇ라응ㄹ우이ㅏㅓ야 너 쟤 아빠랑 싸울 때는 절대 죽일 수 없다몈ㅋㅋㅋㅋㅋㅋㅋ 왜 베프는 글케 쉽게 죽이려고 해ㅋㅋㅋㅠㅜㅠㅜㅜㅠ

아 그리고 실사화 영화? 진짜... 이거 왜 만든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아앙의 전설이 쩌는 이유가 모오오든 등장인물이 동양인이거든? 백인 1명도 없음. 근데 주인공을 백인 배우로 데려왔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얼마 없는 동양풍 판타지구만 어딜 서양 물을 끼얹어

아무튼 어릴 때 재밌게 본 애니고, 커서 다시 봐도 재밌는데 한국에 그다지 유명하지 않아서 이걸 말할 데가 없어서 그간 속앓이만 했는데 좀.. 시원해졌다.... 여러분 모두 아앙의 전설 츄라이츄라이. 넷플릭스 들어왔어... 액션씬, 서사, 캐릭터 다들 매력 쩔어.

한 화 정도만 기미 해보고 싶다, 그러면 2부 6화 한번만 보세요.... 이거 끝까지 봤는데 노잼이다 안 맞음. 재밌다, 그러면 1화로 고고씽 롸잇나우!!! 왜냐면 1화는 전체 에피소드에 비해 흡입력이 좀 떨어진다고 느꼈거든ㅜㅠㅠㅠ 그래서 영업할 때 1화부터 보라고는 못 말하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