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우익성향의 작품을 파는 덕후들은 100이면 80은 ...이 작품은 우익이 아냐! 라면서 핏대들고 쉴드치기 바쁜데
왜 우익성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대로 된 근거를 찾지도 못함
그냥 코믹소재로 쓰이니까
실제 인물을 가져다 쓰지만 어차피 캐릭터 설정만 따온 거니까..상관없음
결정적으로 전지적 가해자국 시점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열심히 쉴드쳐줌ㅋㅋㅋ 아니 고작 애니 나 작품때문에 그간 초중고에서 배워온
근현대사는 홀라당 뇌 속에서 까그리 지워버림? 이 생각뿐ㅋㅋ
뭐 일본 역사 ..메이지 시대는 ..다이쇼 시대는 진선조는 어떻고 저떻고 줄줄히 외우면서 ..정작 우리나라 근 현대사는 제대로 한줄 알지도 못하는 덕후들도 있긴하더라
전 ㅇㅋ에서 만화방이 파이트 장이 된것도 인정을 못하고 끝까지 쉴드치는 이들때문에 혼파망이 된건데..
저네들이 단적으로 보여주는거잖아..작품전체에 깔린 우익성향의 만화를 작품을 왜 기피해야 하는지
꾸준하게 문제점을 제시해야 하는지..결과로 나오는게 저런 우익성향 쉴드를 치는 이들때문인데(ex 명예 일본인)
인정할건 인정하고 비판도 감수하면서 작품 파면 아무도 뭐라 안함 ..근데 그게 아니니 문제
+ 그리고 인정못하는 쉴드층들 보다 더 심각한건 우익이란걸 인지도 제대로 파악못하면서 그저 문제 피해가려고 ..우익인거 알아!
알면서도 이 작품 재미나니까 보는거임이라고 돌림노래라도 하는 덕후들이 더 문제지
실상 까고 보면 그네들은 이 작품이 왜 우익인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면서 지적받기 싫으니 인정한다고 하는 꼴이거든
그러니까 결론은 우익작품인거 인정하고 그에따른 정당한 비판도 감수하면서 작품 팠으면 좋겠다는거임
그게 싫으면 양지로 기어오지 말고 혼자 블로그나 파서 덕질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