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동글동글한게 다닥다닥 박혀있는거 보면 소름끼쳐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이 보기엔 징그럽지 않을까 싶음 ㅋㅋㅋ 최신아이폰 디자인 첨 떴을때 징그럽다고 사람들 반응 되게 안 좋았잖아 ㅋㅋㅋ 그거랑 닮았어 코다마
재앙신 진짜 2222222 심지어 다리도 많아서 그 벌레 같았다고 ㅜ
ㄹㅇ 전체관람가는 진심 에바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누가 정했는진 모르겠지만 영화 보지도 않고 관람등급 정했나봐 누가 제2의 판의 미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잘린 신체 단면 저렇게까지 자세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냐구ㅠ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배경이 비슷해서 그런가 이누야샤랑 좀 비슷해 기괴하고 고어한게ㅋㅋㅋㅋ 그래도 이누야샤는 밥 먹으면서 볼 수 있었지만ㅋㅋㅋ
난 아시타카 와꾸에 취해서 고놈 참 잘생겼군 흐흫ㅎ..거리고 보느라 이렇게 잔인한 요소 많은 줄 몰랐었어 사람들이 다 잔인해서 못 보겠다고들 하니까 그제서야 그런가 싶었던
나 초6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줬었거든 팔 짤리는 부분만 기억하고 있다가 커서 다시 보고 그때서야 좋아짐
혼돈과 전란의 시기라 '생명을 죽인다'는게 너무나도 별 거 아닌 일상 같은 거라서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어나가는 모습 마구마구 나왔지ㅠㅠ 그래서 감독이 일부러 무로마치 막부 말기를 배경시대로 정했대.
그러고보면 참 일본적인 작품 ㅋㅋㅋ
난 이런 요소들 때문에 모노노케 히메를 제일 좋아해ㅎㅎ
재앙신 너무 징그러워서 그당시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이...
으 징그러워
지금봐도 무서워..
재앙신 시시가미는 지금봐도 오싹함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