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수가 찌질하고 공이 존나 백치미 초딩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약간 후회공 느낌 있어서 재미있게봄ㅋㅋ
인간이 아니라 감정에 서툴러도 공이 지 마음 제대로 자각 못하고 2부 수한테 한눈?팔때 수 좀 찡하더라..
2부-수 겁나 매력적이야..똑똑하고 자신감 뿜뿜 조련 너무 잘하는거 아님?
공은 광공재질? 좀 강압적인데 수가 공 조련하는 과정이 스릴있고 존잼이었어..갠적으로 2부가 제일 좋았음
3부-얘네는 뭔가 진행이 가다가 멈춘느낌..초반 서로 관심없는척, 이용하는척 밀고당기는 관계성이 존잼이었는데 갑자기 급전개..
그래도 돌핀요정은 하나같이 씬 하나는 겁나 찰진듯..
씬 보면 굉장히 날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 취향이었엌ㅋㅋㅋ
3부는 보다말았음 수가 너무 안끌려서 ㅋ
씬은 진짜 잘그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