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인 이 새끼 하는 짓 보면 정말 당시에도 개노답이었고 지금 봐도 개노답이야
이새끼가 왜 몇백년에 걸쳐 프란시느 핏줄들한테 차였는지를 알 수 있음
1.자기가 좋아하던 여자가 형이랑 이어지니까 여자 납치+감금+협박+폭행
2.결국 좋아하던 여자 죽으니까 똑같이 닮은 인형 만들고선 그 인형이 안웃어준다 지X하다가 인형 버림
(그리고 이 버려진 인형은 전세계에 난치병을 뿌리는 병원균이 됨)
3.수십년후에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랑 똑같이 생긴 여자 찾아내서 또 집착병 도짐
4.그 여자도 다른 남자랑 이어지고 애까지 낳으니까 빡쳐서 그 여자 죽여버림
5.그리고 수십년후엔 그 여자의 애한테 반함. 왜냐? 좋아하던 여자랑 똑같이 생겼거든요..
6.이번엔 천년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빈틈없는 뒷공작을 시작
볼때도 미친놈 같았지만 더더 미친놈임ㅋㅋㅋㅋㅋㅋ
이 새끼한테 마지막에 반성을 하는 장면을 준 것 자체가 이 만화의 오점이다 싶을정도로 진짜 미친놈이야
게시판이라 차마 심한욕을 쓰질 못하지만 정말... 진짜 또라이임 ㅠㅠ
지가 죽인 부모의 자식한테 반하는 미친 인간에게는 그냥 최악의 결말이 답인데....
이새끼 행적 보면 첫번째 프란시느가 왜 이 새끼가 아닌 이 새끼 형에게 마음을 줬는지 알 수 있음
그냥 처음부터 생긴거 보고 제정신이 아니라 판단한거지....
이쁜데데 마음씨까지 착한데 남자 한명 잘못 만나서 후대의 인생까지 말아먹은 프란시느가 넘나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