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네이버에서 그 전에 연재한 마스크걸을 보고 비슷한 작품을 가져온 게 이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근데 두 작품 모두 불쾌함을 느끼긴 했는데 이 작품이 더 심한 것 같아
두 작품 모두 비정상인 여자들을 포커스에 맞춰서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마스크걸은 아무리 막장 전개로 가도 스무스하게 받아졌는데 이 작품은 아무 문제의식 없이 그냥 자극적이게 보이는데만 집중하는 것 같아.
성형이라는 소재가 같이 등장했는데도 마스크걸은 긍정하진 않은 느낌이었는데 두번째 생일은 뭐라할까...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긴다는 느낌이 들어. 성형하지않은 동생(환상인지도 모르지만)을 기괴하게 그리기만하고 성형하는 엄마는 그 환경에 내몰리게된 배경은 신경쓰지않고 그저 정신적인 문제로 계속 외모에 집착하는 것처럼 그려지고...
마스크걸을 재밌게 봐서 기대 많이 했는데 이정도 봤는데도 그냥 아류작일뿐 더 나아질 것 같진 않아서 하차할려고...
근데 두 작품 모두 불쾌함을 느끼긴 했는데 이 작품이 더 심한 것 같아
두 작품 모두 비정상인 여자들을 포커스에 맞춰서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마스크걸은 아무리 막장 전개로 가도 스무스하게 받아졌는데 이 작품은 아무 문제의식 없이 그냥 자극적이게 보이는데만 집중하는 것 같아.
성형이라는 소재가 같이 등장했는데도 마스크걸은 긍정하진 않은 느낌이었는데 두번째 생일은 뭐라할까...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긴다는 느낌이 들어. 성형하지않은 동생(환상인지도 모르지만)을 기괴하게 그리기만하고 성형하는 엄마는 그 환경에 내몰리게된 배경은 신경쓰지않고 그저 정신적인 문제로 계속 외모에 집착하는 것처럼 그려지고...
마스크걸을 재밌게 봐서 기대 많이 했는데 이정도 봤는데도 그냥 아류작일뿐 더 나아질 것 같진 않아서 하차할려고...
그냥 팝콘먹으면서 보는 중 ㅎㅎ 심오한 고찰 그런건 없고 타인은 지옥이다 순한맛으로 생각하고 있어 나는..ㅎ